최근 3년 간 가격을 가장 자주 인상한 치킨 프랜차이즈는 ‘네네치킨’, 소비자 선호 메뉴 평균가격 최대 인상률은 ‘BHC치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최근 3년 간 주요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시기를 조사한 결과,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격 인상 횟수는 평균 1.8회,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3.8회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매출액과 점포수 등을 기준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6개(네네치킨, 교촌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BHC치킨), 햄버거 프랜차이즈 5개(맘스터치, 버거킹,
외식산업
이지현 기자
2024.01.0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