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9일 조합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4대 감사에 박민길 현 감사(화성, 서해목장)와 문진섭 전 감사(파주, 모산목장)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6년 4월 8일부터 2019년 4월7일까지이다.
한식재단(사무총장 김동희)은 할랄 인증 기준과 할랄 레스토랑 운영전략 등을 소개하는 ‘할랄 레스토랑 인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할랄 레스토랑 인증 가이드북’은 국내 무슬림 관광시장, 차세대 관광 타깃인 무슬림의 분포와 활동범주, 이슬람교와 할랄의 뜻을 소개해 무슬림과 할랄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또한, 국내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o
한국야쿠르트가 커피시장에 진출했다.한국야쿠르트는 2015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Charles Babinski)와 협업해 커피 브랜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old Brew by Babinski)’를 선보이고 커피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통과정이 까다로워 대량
이마트는 오는 3일 전국 140여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14종의 ‘이마트×SM’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EXO 손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 ‘동방신기 트러플로즈 초콜릿’, ‘소녀시대 팝콘’, ‘샤이니 탄산수’ 등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담았다.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
CJ제일제당이 2002년 ‘중국 식품 R&D센터’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식품연구소를 미국 캘리포니어주에 설립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에 냉동ㆍ상온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미국 식품 R&D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미국 식품 R&D센터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연구ㆍ분석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8기 정기총회와 201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50억원 규모의 올 예산(안)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원유수급 안정과 수출확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낙농분야 현안문제 해결추진 △업무협력 교류 및 언론 홍보 강화 △유제품 수출 해외(중국) 공동마케팅 추진 △Anti-milk에 대한 대응 등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26일 중국 연변주정부 문화관광국과 K-프랜차이즈 중국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중국 연변주에 중소 K-프랜차이즈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진출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협약 체결 후 26~28일 기간동안 협회 소속 시장조사단(27개사 43명)과 함
한-호주 FTA 발효로 올해부터 3차 관세혜택을 받게 되면서 양국 간 교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호주 무역대표부는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호주 곡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의 곡물 생산 현황과 특수작물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을 방문한 호주의 곡물관련 협회와 수출회사, 농가들로 구성된 곡물사절단과의 리셉션이 진행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지난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전국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4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제1부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해 영양사협회를 지원한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우수 시ㆍ도영양사회와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 등을 했다.제2부 대의원총회
이마트가 기저귀에 이어 ‘유통 全 채널 최저가 선언’ 두 번째 상품으로 분유를 선정하고, 23일부터 최저가 판매에 들어간다.이번에 선정한 상품은 총 15개 상품으로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롯데푸드 등 국내 분유업계 주요 4개사의 1위 브랜드 등을 포함한다.이들 제품은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 판매가 대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이마트는
오리온은 ‘고래밥’이 2015년 글로벌 매출액 2140억원을 달성하며 오리온의 4번째 ‘더블 메가 브랜드’에 등극했다고 23일 밝혔다.더블 메가 브랜드는 연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는 제품으로, ‘고래밥’은 2014년 글로벌 매출액 1860억원을 올린 데 이어, 2015년 2000억 원을 돌파했다.이는 1년간 4억2000만여 개가 판매된 것으로, 일렬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3월 3일 제1축산회관에서 제2대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 후보로 최현주 현 위원장과 박대안 현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이 출마를 밝힌 상태이다.최현주 후보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제5대와 제6대 육우분과위원장을 거쳐 2014년 1월부터 제1대
매일유업이 중국 온라인 직구시장에 진출했다.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중국 제이디 월드와이드(JD Worldwide)에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http://mall.jd.hk/index-183448.html)를 오픈하고, ‘앱솔루트 명작’ 등 국내산 분유를 비롯해 ‘맘마밀 요미요미’ 등 다양한 유아식 제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가 국산우유 사용 인증(이하 K-MILK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K-MILK 인증은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우유만을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보증하는, 국산우유 사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이다.빙그레 ‘투게더’는 우유 원료를 모두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900㎖ 용량에 56%의 국산 농축유(2배)를
'15년 세계 발효유 시장 전년비 4% 성장중국ㆍ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두자릿 수 성장 눈길지난해 기준 한국인의 1인당 연간 발효유 소비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4.35㎏를 기록했다.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전문기업 민텔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인 1인당 연간 발효유 소비량은 4.35㎏으로 조사대상 33개국 중 24위에 올랐다.아시아 국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스낵 ‘치토스’에 ‘따조’를 넣어 판촉에 나선다.‘따조’는 비행기, 바이크, 팽이 등의 모형을 판에서 떼어 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이다.롯데제과가 ‘치토스’에 ‘따조’를 넣은 것은 2011년 이후 5년만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이후 추억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이번에 ‘치토스’에
파스퇴르는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기능식품인 ‘베네콜’을 리뉴얼해 선보였다.베네콜 플레인 제품에 과당을 빼 무설탕으로 변경하고, 식이섬유를 더했다. 열량은 기존보다 17% 낮췄다.또한 제품명은 ‘베네콜 마이너스 콜레스테롤’로 바꿔 기능성을 명확히 표현했다.파스퇴르 관계자는 “‘베네콜 마이너스 콜레스테롤’은 발효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
팔도는 1986년 출시해 올해로 30년을 맞은 용기면 ‘도시락’ 제품의 복고 디자인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도시락’은 출시 당시 좁은 컵이나 사발 형태의 용기가 대부분이었던 용기면 시장에서 사각용기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도시락’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동룡이(이동휘)의 학교 점심시간에 등장하며 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하기
농심은 1986년 10월 첫 선을 보인 ‘신라면’이 2015년말 기준 누적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신라면의 국내ㆍ외 매출은 6850억원, 누적매출은 1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농심은 “신라면 누적매출 10조원 돌파는 단일 브랜드로 국내 식품업계 최초의 일”이라며, “이같은 누적매출은 상위 5개 국내 식품기업 연매출(2014년 기준,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제과ㆍ제빵용 식용 유지 브랜드 ‘베테라’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베테라는 ‘제과인의 광장(Baker's terra)’이라는 의미로, 기존에는 롯데푸드의 제과ㆍ제빵 응용연구 및 대 고객 서비스 전담 조직 명칭이었다.베테라는 1986년부터 전국의 빵집을 방문하며 세계 유명 제과ㆍ제빵 기술과 레시피를 전수하는 활동을 해왔다.회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