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산물을 수거ㆍ검사한다.이번 수거ㆍ검사는 양파, 감자 등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거나 최근 3년간 수거ㆍ검사 결과를 분석해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참나물, 상추, 깻잎, 머위, 부추, 고수(잎), 근대, 쑥갓, 파, 가지)을 선정,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ㆍ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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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2024.02.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