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70% 가까이는 커피를 선택할 때 ‘가격’보다는 ‘맛’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평균 9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닐슨코리아의 왓츠넥스트(What’s Next)그룹은 8월 10~17일 전국 19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커피 소비에 관한 한국인의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응답자들
농심이 ‘라면과 함께 떠나는 설렘 가득한 동남아 맛 기행’을 주제로 ‘제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탕 요리 △볶음/비빔 요리 △기타 요리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사용해 음식 고유의 맛을 재현하면서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제안하면 된다.공모전 참가는 전국 대학생과 한국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0일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에서 직거래와 지역농산물 홍보활동을 위해 구성된 ‘2018 로컬푸드 서포터즈(이하 로컬 프렌즈)’ 발대식을 가졌다.로컬 프렌즈는 직거래와 로컬푸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현장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한다. 이번 로컬 프렌즈는 서울, 경기, 전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대한상의 회원기업, 지역상의 등에 배포해 추석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 구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
영양학회-농진청, 유행 다이어트 과학적 검토 결과최근 ‘1일 1식’, ‘방탄커피’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대부분 초기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더라도 체내 비정상적인 대사로 건강상 위험이 높고, 실패할 확률도 크다는 지적이다.한국영양학회(회장 차연수)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일 1식'과 '방탄커피'의
식약처 추진 당류 저감 종합계획 인지도 4점 만점에 1.77점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당류 섭취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민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식습관 교육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당류 저감정책의 비용’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주요 원인식품은 채소류로, 낮 최고온도가 35℃를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채소류 세척ㆍ보관ㆍ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13~’17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6~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식품은 채소류, 육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었다”며, “3
낮 최고기온이 35℃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중독 예방 수칙 지키기를 당부했다.폭염에 수분 보충은 물과 과일로식약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는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 음료를 마시면 단맛으로 인해 오히려 갈증이 나므로 물이나 과일로 수분을 보충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7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봤다.삼계탕은 주재료가 닭이고 부재료가 인삼이어서 원래는 ‘계삼탕’으로 불렸으나,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 ‘삼계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삼계탕은 왜 복날 먹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는 서울 양재동 화훼사업센터에 ‘꽃집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상설 운영한다.‘꽃집 창업지원센터’에는 화훼 관련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전화 또는 센터에 방문해 문의하는 창업 희망자에게 창업절차와 필요한 교육 내용을 알려준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훼 기본지식, 꽃상품 제작, 창업절차 등이며, 희망자를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풀무원푸드머스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전국 1만2000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참외, 포도 3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 기획전’을 연다.GAP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쌀로 만든 간편식 레시피 공모전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을 개최한다.이번 오디션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락, 덮밥, 삼각 김밥, 주먹밥, 죽 등 쌀로 만든 간편식 요리 아이디어는 무엇이든 신청할 수 있다.농식품부와 농정원은 이달 10일까지 접수된 레시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완성도, 쌀 활용도 및
우리 국민의 적색육ㆍ가공육 섭취량은 하루 평균 79.8g으로 미국ㆍ프랑스 등 외국의 섭취 권장량에 비해 낮지만, 3.2%는 하루 200g 이상의 적색육ㆍ가공육을 섭취하는 고섭취군(200g/일, 1400g/주)으로 조사됐다.서울대 이정은 교수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적색육ㆍ가공육 섭취량(79.8g)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EBS(사장 장해랑)와 20일 일산 소재 EBS 디지털 통합사옥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ㆍ영양교육 콘텐츠 개발ㆍ보급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ㆍ교류 증대 △나트륨ㆍ당류 줄이기 실천 확산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의 전국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 3월에 이어 과일간식 가공ㆍ공급 적격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는 동안동농협, 본프레쉬, 삼계농협, 삼신, 아나나스푸드, 푸드팩토리, 회오리 등이 선정된 바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을 갖고
복분자를 이용해 요구르트를 더욱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조법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항산화 효과가 높고 유산균도 풍부한 복분자 요구르트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복분자 요구르트는 우유 1ℓ에 복분자 가루 10g(소주잔 2/3잔 분량)과 시중에 판매하는 농후발효유 100㎖ 정도를 넣어 요구르트 제조기(40±1℃)에서 6~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식생활교육의 달과 6월 셋째주 식생활교육주간을 맞아 ‘제철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바른 식생활 캠페인’을 벌인다.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 전국 17개 시ㆍ도 7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산ㆍ유통ㆍ보관 과정에서 환경부담과 영양손실이 적고, 농업ㆍ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제철 우리 식재료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이진호 셰프의 뉴질랜드 식재료로 티라미슈 만들기 영상 보기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에서 뉴질랜드 출신 이진호 셰프가 비스킷, 초콜릿 시럽, 저도주 보드카, 슈거 파우더 등 뉴질랜드 식재료로 티라미슈를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안전 사용법. 영상 식약처 제공합성수지제의 일종인 멜라민수지는 가격이 저렴해 식판, 접시, 밥그릇과 국그릇, 컵 등 다양한 주방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멜라민수지 기구ㆍ용기는 유해물질 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으나,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면서 고온에 직접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균열이 생겨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가
요즘 시장에 나가면 신선한 햇양파가 쏟아져 나온다. 양파는 볶음, 조림, 튀김, 장아찌, 찜, 국, 찌개, 김치 등 안 쓰이는 곳이 없고, 생으로 먹기도 한다. 양파는 보통 출하시기별로 4월에 수확하는 조생종, 6월경부터 수확하는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누는데,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조생종은 수분함량이 많고 매운맛은 덜한데, 저장성은 낮다. 양파를 고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