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협력, 27일 김포시 하성면 가금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111회차 진료를 했다.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는 가금3리 마을회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7시간에 걸쳐 진료했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가루쌀로 지키는 우리나라 식량주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농식품부는 식품 원료로서 가루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대상웰라이프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충청도 지역 결식우려아동 120명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패키지는 대상웰라이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의 ‘마이키즈’ 3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D, 오메가3)과 영양간식, 위생용품, 수첩 등으로 구성했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사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토마토를 구매했다.이번 행사는 ‘쓴맛 토마토’ 보도 이후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쓴맛 토마토’ 품종 전체 폐기로 현재 유통되는 토마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는 3월 31일부터 쓴맛이 나는 토마토 품종 재배농가 대상 일시적 출하 제한 조치 후 쓴맛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쓴맛으로 인한 문제는 특정 품종에 국한됨을 확인했으며, 국민 건강 보호와
대상이 18일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2023 종가 봄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겨울에는 다양한 나눔 행사들이 있어 김치 지원이 원활한 반면, 김치가 동이 나는 봄에는 상대적으로 먹거리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상은 소외된 이웃들이 걱정 없이 김치와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봄김장 행사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대상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 임양식 식품사업총괄 영업기획실장, 김경숙 ESG경영실장과 이수연 서울특별시 복지기획관,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청정원 대학생ㆍ주부 봉사단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종가
SPC 파리크라상은 ‘노사 합동 행복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일 성남 소재 복지시설 ‘안나의 집’에서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파리크라상 황재복 대표이사와 박갑용 노조위원장이 임직원과 함께 배식에 참여했으며, 노숙인 550여 명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등 간식 600개를 전달했다.황재복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SPC(회장 허영인)는 17일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장애 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을 맺고, 장애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2012년 시작된 ‘SPC행복한펀드’는 SPC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2년간 누적 22억원을 기부했으며, 총 1400여 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했다.SPC는 올해도 2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 장애 어린이 100여 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대상이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참여했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서울시설공단과 참여 기업이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활동이다.13일 열린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꽃길 만들기’에는 대상과 함께 예금보험공사,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각화분 16개와 거리화분 100개에 화초를 심는 등 환경활동을 했다. 대상은 2019년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협약을 맺고, 청계천 환경 개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대상 ESG
hy가 11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에 위문금과 함께 자사 건강기능식품, 음료, 스낵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45년간 코로나19 등 특수한 시기를 제외하곤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hy는 추후 25사단과 체육활동, 대민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hy 채금묵 인사총무부문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농심이 6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며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3)’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Blend Your Business’를 주제로 8일까지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기기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50여 업체가 8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올해 주빈국은 신흥 커피 강국으로 떠오르는 필리핀으로, 스페셜티 커피 ‘카펭 바라코(Kapeng Barako)’를 비롯한 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4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브랜드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외식업에서는 △공차 △지호한방삼계탕 △생활맥주 △채선당ㆍ샤브보트 △걸작떡볶이치킨 △본죽ㆍ본도시락 △두찜 △꼬지사께 △큰맘할매순대국 △한마음정육식당 △우리동네과일편의점 오롯 △바리스텔라 등이 창업 희망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비외식 업종에서는 △가
대상 청정원이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지구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함께 하고 있다.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광주 ESG경영실장, 임직원 및 청정원 봉사단,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과 관계자 등이 참여, 탄소 흡수에 탁월한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6종의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10종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항암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제품 6000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지원했다.2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매일유업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이진석 본부장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강형진 교수는 “매년 전국적으로 1000~1500명의 어린이 암환자가 생기고, 평균적으로 3년 정도의 입원 및 통원 치료 시간이 걸린다”며, “어린이 환자들이 먹고 싶어하는 간식 중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제품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멸균 처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 표선해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표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선정하고,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려해변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이 참여, 표선해변 일대 쓰레기 220㎏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향후 국내 해변 폐기물 수집 데이터로 활용된다.하이트진로는 올해 반려해변
화이트데이를 앞둔 13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직원들이 사탕 대신 쌀로 만든 백설기 나눔 행사를 열고 형형색색의 백설기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가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약 5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1인당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김인규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는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올해도 장학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당사의 작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09회차 진료를 위해 경북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현종오 대외협력이사, 경북지부 예선혜 부회장 등의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 명이 참여,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롯데제과와 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 참석, 한우 가격을 점검하고, 시식행사를 하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를 홍보했다.농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협업,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980여 개소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열어 1등급 등심은 평균 소비자가격보다 30% 할인된 100g당 6590원 불고기ㆍ국거리류(설도ㆍ사태ㆍ우둔ㆍ앞다리 등)는 50% 할인된 2260원 수준으로 판매하며, 하나로마트 양재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 발족식’ 사전 행사로 푸드테크 주요 분야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관이 운영됐다.전시관에는 분야별로 △식물성 대체식품(농심태경, 조인앤조인) △업사이클링 푸드(리하베스트) △맞춤형 식품(대상웰라이프) △간편식(프레시지) △메디푸드(잇마플) △외식로봇(두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가 참가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