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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제과가 인기 없는 제품 위주로 가격을 낮추고 매출이 높은 제품 가격은 올리면서 가격 인상을 숨기려 했다는 소비자단체의 주장에 대해, 롯데제과는 “가격 인상 또는 인하 품목 기준은 매출 비중과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롯데제과(대표 김용수) 홍보실 관계자는 18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껌과 캔디의 매출 비중이 각 9.0%, 5.3%를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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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핀란드, 멕시코, 헝가리 등에 이어 영국이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에 대해 2018년부터 ‘설탕세(sugar tax)’를 부과하기로 하자 영국은 물론 국내 식품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현지시각 16일 영국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올해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2018년 4월부터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음료에 세금을
국제
김혜민 기자
2016.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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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태 무역 상담회(Thai-Korean Business Matching)’를 개최한다.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 방한 기념으로 열리는 ‘한-태 무역 상담회’에는 태국의 식음료 및 프랜차이즈 분야 10여 기업을 비롯해 총 70여 기업이 참가한다.참가 기업은 해산물ㆍRTE(R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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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유가공업체 및 유가공조합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융자금에 대한 지원신청을 18일까지 받는다.유제품 개발ㆍ생산시설 지원사업의 자금 지원 규모는 200억원이며, 지원조건은 융자 70%ㆍ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금리는 2~3%이다. 자금용도는 유제품 개발, 생산시설 확충, 집유장 HACCP 인증을 위한 설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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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온라인 서포터즈 ‘청정원 프렌즈’를 운영한다. 기존 주부 서포터즈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확대·개편한 ‘청정원 프렌즈’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청정원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 공유하며 널리 알리는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기존 20대 이상 여성만 가입이 가능했던 조건을 확대해 20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청정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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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선택에 있어 미국 소비자들은 ‘성분’, 중국은 ‘정품 여부’, 일본은 ‘맛’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J제일제당은 글로벌 VOC(Voice of Customer) 대응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소비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미국 소비자들은 GMO, 글루텐, 알러지 등 관련 성분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다.글로벌 V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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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PL홍삼정 시작…올해 100만불 규모 확대이마트는 오는 10일 MBC아메리카와 ‘상품 공급 업무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마트 PL과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마트가 우수 상품을 선별해 미국으로 수출하면, MBC아메리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활용해 판매한다.MBC아메리카는 LA, 샌프란시스코,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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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껌과 초콜릿 가격은 내리고 비스킷류는 인상하는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가나 프리미엄 초콜릿은 중량을 90g으로 유지하고 가격은 3000원에서 2500원으로 16.5% 인하한다.자일리톨껌(용기 5000원)은 오리지널, 핑크민트, 아이스민트 3종 모두 중량을 87g에서 91g으로 늘리고, 가나파이(5400원)는
식품산업
김혜민 기자
2016.03.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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