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약용작물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미자, 맥문동, 감초, 도라지를 이용해 환절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를 소개했다.오미자 맥문동 차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똑똑하고 관찰력이 좋아 타인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빨리 알아차리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며,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한 생각 즉, 자기감(sense of self)이 흐릿할 가능성이 높다. 자기감이 흐릿하면 감정이나 생각, 욕구가 강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쉽게 착각하게 되는데, 작은 선택부터 큰 선택까지 다른 사람 손에 달려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제34회 어린이 그림잔치 공모전’을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과 남부권으로 나눠서 열린다. 참가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선착순)를 하고, 그림을 그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공모전에 접수된 그림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
동원F&B(대표 김재옥)가 ‘펭수’와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튜게더(Tugether)’ 캠페인을 벌인다.‘언제 어디서나 동원참치(Tuna)와 함께(Together)하자’는 의미를 담은 ‘튜게더(Tugether)’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펭수 에코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NGO 환경단체 2곳에 기부하는 소셜 펀딩으로 진행된다.‘펭수 에코키
큰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꾸준한 면역력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봉산물을 소개했다.농진청은 예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된 양봉산물의 항산화ㆍ항염증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다양한 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상을 마실 경우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성인의 경우 400㎎ 이하, 임산부는 300㎎ 이하, 어린이ㆍ청소년은 체중 1㎏당 2.5㎎ 이하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평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지난해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샐러드’가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마켓컬리에서 2019년 한 해 많이 검색된 단어는 매일 먹는 ‘다이어리 식품’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샐러드에 이어 우유(2위), 치즈(3위), 빵(4위), 두부(5위), 계란(7위) 등 다양한 레시피로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인기를 끌었고 연어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직무대행 최학종)는 김치 및 발효에 관한 전문 교육과정과 아동,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4월 중순부터 운영한다.주요 과정은 ‘체험’과 ‘교육’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연중 상시 개설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김치를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 있는 ‘김치요리교실’ △초등 교과과정 중 과학실험 및 미각교육과 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농식품부와 농정원은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학업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 대학에 사업비를 지원한다.선정 대학은 아침 간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으로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즈음이다. 이럴 때 어깨를 쭉 펴고 힐링하며, 대화를 나눌 만한 곳은 없을까? 광주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동광주점 힐링 플라워 스마트팜(Healing Flower Smart Farm)이 최근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던 터에 마침 광주ㆍ전남 지역에 취재를 갈 일이 생겨서 2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본사 소재지인 전남 나주시에서 주관하는 ‘그린오피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aT는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 나주시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공기정화식물 등을 활용해 녹색 사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나주시에서 추진 중인 ‘그린오피스’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
갑상선 질환이 있는 임신ㆍ수유부는 요오드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갑상샘 기능 저하 등의 우려가 있어 산후조리 할 때 미역국은 하루 2회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나라 산모의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미역국 섭취를 통한 요오드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 시 요오드 적정 섭취 실천 요령’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불량식품판별연구단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학교 주변 불량식품, 식품 표시사항 확인하기 등 생활 속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실천행동 및 불량식품 관련 모든 내용을 주제로 열린다.초등부(초등학교 4~6학년)와 중등부(중학교 1~3학년)로 나눠 개최하며, 포스터 8절지 크기의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같은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한 국내외 전문정보를 수집해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정보원은 △금연 △비타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 섭취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 유지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즐겨 찾는 즉석갈비탕의 제품별 고기 양 차이가 4배까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대형마트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즉석갈비탕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안전성, 내용량 등을 조사한 결과, 제품별로 고기 양의 차이가 커 고기 양에 대한 정확한 중량 기준 및 중량 정보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대상이 조미료 ‘미원’을 활용한 레시피북 ‘미원식당’을 출간했다.이 책은 2030세대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메뉴에서 오팔세대를 향수에 젖게 할 추억의 메뉴까지, ‘미원 한 꼬집’으로 감칠맛을 더하는 60여 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양은 도시락에는 새우 오일 파스타를 담았고, 도시락 반찬으로 각광받던 분홍 소시지는 바싹 튀겨 술안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동물복지 교육과 농장 경영 체험을 결합한 ‘동물복지 달걀 농장’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부산’에 오픈했다.‘동물복지 달걀 농장’은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의 개념과 필요성을 배우고,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장 경영인 직업을 탐구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닭이 사육되는 ‘배터리 케이지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수도권 고학년 초등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교육’을 실시한다.풀무원은 “‘어린이 동물복지 교육’은 육식 식습관 개선과 동물복지 개념을 포함한 국내 최초 먹거리 교육으로, 날로 증가하는 육식 소비 문제점을 짚어보고,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먹지 않아도 ‘나의 건강’뿐 아니라 ‘동물의 복지’와 ‘지구환경’까지 도움이 될
[식품저널] 빙그레가 환경 보호를 위해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벌인다.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청 내 민원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식품저널]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견과류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원재료 중 아몬드 구성비가 높을수록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포장 견과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 조사대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