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제품 판매 128% 증가, 반찬ㆍ간편식 126% 늘어코로나19가 강타한 올 상반기 온라인 장보기 키워드로 ‘코로나19’와 함께 ‘수산’, ‘집밥’ 등이 떠올랐다.마켓컬리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 상품이 많은 리빙/헬스 카테고리의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 증가율이 170%로 가장 높았다고 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나트륨ㆍ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주제는 ‘한 끼 식사 나트륨ㆍ당류 저감 및 영양을 고려한 혼밥 레시피’이며, 만 15세 이상 30세 이하 팀 단위로 7월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접수 기간 중 제출된 혼밥 메뉴와 조리법에 대해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9월 11일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늘의 기능성과 조리법을 담은 홍보 책자를 보급한다.책자에는 마늘 및 숙성마늘의 건강 효과와 함께 피클, 잼 등 마늘을 이용한 12가지 요리의 조리법을 담았다.이번 책자는 영양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미지파일 형태로 전국의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한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재해구호협회는 동서식품이 전달한 성금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긴급구호키트는 재해구호협회에 보관되며, 추후 신속하게 이재민에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코로나19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교육용 그림책 ‘코로나바이러스’ 2만 부를 29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코로나바이러스’는 영국의 전염병 전문 교수, 아동심리학자, 교사 등이 참여한 교육용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코로나19 증상과 감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전국 228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다.이 조사는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안전 △영양 △인지ㆍ실천 3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의 식생활 개선 노력을 평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에 대한 홍보와 교육 실적을 포함해 평가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이달 30일부터 7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19년) 계절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총 환자 수 1만444명의 91%인 9508명이 6~9월에 발생했다.병원
감자튀김 등을 에어프라이어로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면 발암추정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때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와 적외선조리기의 뜨거운 공기 또는 적외선을 이용한 조리 방식이 아크릴아마이드 및 벤조피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했
여성지 퀸(Queen, 대표 전재성) 7월호가 발간됐다.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호로 발간된 7월호는 지난 8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Queen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를 특집으로 꾸몄으며 신낙균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사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영상축사, 정동만
보건복지부가 노인 맞춤형 식사 지원 및 영양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7월부터 1년 간 시행한다.기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식사 지원 서비스는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시범사업은 저소득층을 포함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시범사업은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어린이집ㆍ유치원의 등원이 늘고 있어 올바른 어린이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어린이 급식에서 생활방역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식약처는 지난 9일 국무총리 주재 ‘제21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 식사문화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전국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올해 실시하는 모든 어린이 교육에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발간한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를 초등교사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감염병 예방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바이러스에 관해 먼저 정확한 지식을 습득한 뒤 학생을 교육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핫케이크, 부침개 등을 보다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각종 재료를 혼합해 놓은 프리믹스는 덥고 습한 여름철 진드기 등이 번식할 우려가 있어 보관 시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이 덥고 습한 날씨로 식품 보관이 더욱 중요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프리믹스 분말제품 안전하게 보관하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했다.영상은 사용하고 남은 프리믹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주간(6.15~21)’을 맞아 대대적인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다.농식품부는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주간’을 지정하고 매년 중점 식생활 실천사항을 선정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10년간(‘10~’19) 발생한 식중독은 총 3101건, 환자 수는 6만7270명에 이른다. 식중독은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여름철(6~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6월은 여름의 시작으로 기온이 높아지고, 장마 전 후덥지근한 날씨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집밥을 즐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삼삼하고 맛있는 밥상 메뉴를 추천한다.삼삼한 밥상 메뉴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반찬, 국, 찌개부터 일품요리까지 1200여개 메뉴를 굽기ㆍ끓이기ㆍ찌기 등 조리법 유형별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메뉴
여성지 Queen(대표 전재성)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8일 오후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을 선정, 시상했다.‘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은 지난달 18일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변도윤,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희선 한국여성과학총연합회장, 정호정 한
국방부, 급식 빅데이터 시범사업 결과군 급식에 제공되는 203개 메뉴 중 잔반이 거의 없는 메뉴는 김자반, 단호박튀김, 비엔나소시지야채볶음, 계란말이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삼겹된짱찌개, 민대구탕, 뿔소라갑오징어야채무침, 꽁치무조림 등은 장병들이 남긴 양이 많은 메뉴로 분석됐다.국방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육군 1개 대대 취사식당에 급식 자동측정
경북 구미 소재 한 음식점을 이용한 6명이 A형간염에 걸리고, 이들 모두 조개젓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관계 당국이 섭취 중지를 권고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처음으로 A형간염 집단발생 사례를 확인하고, 전파 차단과 감염 원인 규명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역학조사 결과, 3월말~4월 중 구미시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의약 안전정보를 배워 학교나 가정 등에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는 ‘제10기 식의약 영리더’를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ㆍ경인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별로 모집한다.식의약 영리더는 중ㆍ고생 3~4명이 한 팀이 되어 주어진 식의약 안전 주제를 가지고 온ㆍ오프라인 소통활동을 전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