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27일 오전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7일 오전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롯데칠성음료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지난 5~6월 전개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26일 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롯데칠성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억2000만원은 지난 5~6월 전국 453개 소매점에서 판매된 음료 기획제품인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등의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해당 캠페인은 ‘소비가 기부로
남양유업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제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에는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ㆍ건강을 위해 청소하고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장애인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에 기증할 물품을 모으는 ‘착한 물품 기부’를 했다.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생활용품, 인형, 전자기기 등을 기증받아 판매, 발생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재정적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창출하고 있다.BBQ는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인 대상 일자리 창출과 물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임직원과 함께 ‘착한 물품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착한 물품
제주삼다수를 생산ㆍ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도내 이동노동자에게 제주삼다수 1만6000여 병을 지원했다.제주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협력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1만1000여 병을 지원했으며, 택배ㆍ퀵서비스ㆍ택시 기사 등 노동 강도가 높고 고정사업장 없이 일을 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도내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에 제주삼다수 약 5000병을 전달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올여름 긴 장마와 폭염이
빙그레와 해태아이스가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음료와 빙과제품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천안시, 빙그레, 해태아이스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부물품 전달식은 5일 천안시청에서 열렸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의 후원물품은 빙과 ‘비비빅’과 ‘바밤바’, 재활용 최우수 음료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로, 취약계층 2100가구와 폭염대응시설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로 안전하게 보냈으면 좋겠
농촌진흥청(청자 조재호)은 20일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품종 본보기 밭(전시포)에서 지역 어린이 초청 감자 수확 체험행사를 했다.어린이들은 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칩 가공용 감자 ‘금나루’와 ‘골든에그’ 등을 수확하면서 품종의 생김새를 비교하고 관찰했다. 체험이 끝난 뒤에는 감자를 쪄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금나루’는 충남과 강원 남쪽의 해안지역 등에서 연 2회 재배할 수 있는 품종으로 껍질과 속이 황색이다. ‘골든에그’는 이름처럼 긴 계란형으로 껍질과 속이 진한 황색이며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CJ제일제당이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을 두 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 관리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인천 마시안 해변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해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휴가철 전후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커 두 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가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함께 전국 각지 복지시설 급식장에 아이스크림 5000개를 무상 제공했다.양사는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식자재를 유통하는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태극당의 대표 제품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증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시설별 급식 이용객이 다양한 연령대인 것을 고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선호하는 간식을 증정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증정품은 원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진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하계 체육대회, 인천 서부 노인학대 예방 세미나 등 지자체 주관 행사와 교육 현장에도
대상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청정원 제품을 기부했다.대상은 지난 30일 신규 오픈한 굿윌스토어 밀알수원북문점에서 ‘신규사업장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65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과 이보라 사회공헌팀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을 우선 고용,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24일 익산 진흥원에서 ‘빅블러(Big Blur) 시대, 식품산업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제13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 김영재 이사장은 “다양한 산업이 어떻게 융합돼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푸드테크 기반 미래 식품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식품진흥원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20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국회 동심 한마당’에 치킨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치킨캠프를 운영했다.H20품앗이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국회 동심 한마당은 어른과 아이 모두 동심을 매개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행사다.BBQ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외식산업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조리 체험을 준비했다. 기존 이천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 조리 프로그램 치킨캠프를 국회 잔디광장에 구현, 아이들은 부스에서 치킨 반죽부터 튀기기까지 직접 하고, 만든 치킨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발족한 파리바게뜨 조직문화TF 주도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부를 한 직원들에게는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했다.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조직문화TF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는 기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MZ 구성원을 주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hy ‘사랑의 손길펴기회’ 강북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부 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hy 사내봉사단으로, 1975년 설립돼 올해 48주년을 맞았으며,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hy 김준걸 고객중심팀장은 “3년 4개월 만의 엔데믹은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동력이 되었지만, 정작 취약계층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시행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법이 다양해진 만큼,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리를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이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열렸다.오뚜기(대표 황성만) 주최로 올해 2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총 3000여 가족, 1만2500여 명이 참가한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50팀)보다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100팀이 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 대표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위해 요리대회 참가비에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한 6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대회 대상(오뚜기상)은 박범균 가족에게 돌아갔으며,
SPC삼립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했다.8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시흥시 어버이날 행사’에서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정구중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어르신 1500여 명을 대상으로 SPC삼립 빵 3400개와 음료 1700개 등을 제공했다.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원해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4일 하동스포츠파크에서 개막했다.경상남도와 하동군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차 산업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 및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전시, 교역, 이벤트, 체험 및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우리 차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우리 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한국 차 산업이 세계의 중심에 설 수
SPC삼립이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수익금 1억원을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해피드림 캠페인’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환아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SPC삼립은 4일 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북과 장난감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뚜레쥬르 케이크 약 700개를 기부했다. 케이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협업 제품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으로 전달했다.CJ푸드빌 관계자는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CJ푸드빌과 CJ나눔재단이 함께 케이크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