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농업관측센터 오송 대회의실에서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이행상황 및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 회의를 했다.농식품부는 추석 농축산물 물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년보다 1주일 이른 8월 말에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성수품 공급 기간도 전년보다 1주 늘려 3주간 1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을 평시의 1.5배, 전년 추석보다 1.4배 확대해 13만톤을 공급 중이다.성수품 공급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이후
농수축산
나명옥 기자
2021.09.1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