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ㆍ주관하고, ㈜이디야, SPC그룹, ㈜지앤푸드, ㈜아이더스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2022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 정기총회’ 개회식이 2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0년 뒤의 프랜차이즈 산업을 미리 보다(Franchise in 10 Years)’ 주제로 열린 총회 개회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부처ㆍ기관 관계자들과 정현식 회장ㆍ협회 임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 WFC 회원 30여 국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외식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상향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면세농산물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특례를 두어 음식점업 등을 운영하는 업자가 면세농산물 등을 원재료로 제조ㆍ가공한 재화 등을 제공하는 경우 면세농산물 매입가액에 부가가치세액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의제해 매입가액의 일정비율을 공제하고 있다.정 의원이 발의한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의 부담을 완화하고, 외식산업 지원을 통한 국내 농축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음식점업을 경영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지난 15일 발생한 SPL 평택공장 중대재해 산재 사망사고는 앞선 사고에 대한 안전 후속조치, 사고예방 조치를 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다”며,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당장 SPL 전체 공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최근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한 후속 안전조치를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파리바게뜨 공동행동은 “이은주 의원실이 공개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를 보면, SPL 평택공장에서 지난 5년간 37건의 재해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40%가 이번 사망사고와 유사한 끼임사고였다”고 주장했다.사망
제너시스BBQ가 19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열리는 제7회 2022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에서 K-푸드를 소개한다.BBQ는 영화제 기간 중 ‘오프닝 갈라쇼’, ‘bbq NIGHT(BBQ의 밤)’에서 황금올리브 치킨, 오리지널 양념 치킨, 블렉페퍼 치킨 등 BBQ 치킨 6종을 선보인다. 19일 개막일에 열리는 ‘오프닝 갈라쇼’에는 영화 의 감독이자 국내 배우 이정재를 포함한 15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하고, 런던 랜드
‘2022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250개 브랜드가 5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지호한방삼계탕 △피자마루 △생활맥주ㆍ생활치킨 △피자알볼로 △커피베이 △김가네 △본도시락 △채선당 도시락엔샐러드 △킹콩부대찌개 △가자주류 △커브스코리아 △리맥스코리아 △아소비교육 △커피에반하다 △롸버트치킨 △롯데슈퍼 등은 비대면ㆍ무인부터
지난 15일 SPC그룹 계열 SPL 평택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SPC가 공식 사과했다.SPC는 17일 허영인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자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또, “저희 회사의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회사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영국에 진출했다.파리바게뜨는 영국을 유럽시장 전진 기지로 삼아 본격적인 유럽 진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영국은 파리바게뜨의 아홉 번째 해외 진출국이자 프랑스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진출국으로, 미국과 함께 영미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이다. 영국 제빵시장 규모는 연 30조원(글로벌 통계플랫폼 Statista 자료)으로 독일, 프랑스와 함께 유럽 3대 베이커리 시장으로 꼽히며, 프랜차이즈 시장도 활성화돼 있다. 파리바게뜨는 영국시장에서 유럽 내 가맹사업 모델을 적극 테스트
SPC그룹이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9호점 ‘정션8(Juction 8)점’을 열었다.‘정션8(Juction 8)점’은 싱가포르 중부 대규모 주거단지 비샨(Bishan)지역 최대 규모 쇼핑몰 정션8(Junction 8) 쇼핑몰 1층에 324㎡, 10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매장은 다양한 높이에서 여러 방향으로 교차하는 비샨지역 도로 모양에 영감을 받아 도시적인 느낌으로 천장과 벽, 조명 등을 꾸몄으며, 벽면에는 싱가포르 일러스트레이터 던 앙(Dawn Ang)과 협업해 다채로운 모양과 선을 활용, 비샨지역 도로를 그
미쉐린이 선정하는 3스타 레스토랑에 ‘가온’이 7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모수’가 새롭게 선정됐다. 미쉐린은 1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공식 발간행사를 개최했다.2023 에디션에는 35개 스타 레스토랑과 57개 빕 구르망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176개 레스토랑이 등재됐다.특히, 올해는 미쉐린 3스타와 2스타에 각 1곳이 추가됐고, 1스타에 6곳이 추가됐다. 빕 구르망은 57곳으로, 이중 3곳이 새로 추가됐고, 그린 스타는 3곳으로, 이중 1곳이 새로 추가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제너시스BBQ가 올 하반기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지역에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를 론칭한다.현재 BBQ는 미국에서 △익스프레스(Express) △카페(Cafe) △치킨 앤 비어(Chicken and Beer) 세 가지 유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배달 위주 매장이며, 카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 치킨 앤 비어는 ‘치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퍼브(PUB) 형태다.새로 추가되는 BSK는 기존 매장들과 달리 내부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홀)이 없다. 키오스크를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 2022년 정기총회가 ‘서울에서 만나는 프랜차이즈의 미래(Franchise in 10 Years)’를 주제로 오는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WFC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0년 이후 12년 만으로, WFC 45개 회원국 가운데 35개국 8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이디야, SPC그룹, ㈜아이더스코리아, ㈜지앤푸드가 공식 후원한다.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12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재활용 환경성 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만든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스타벅스는 “이번 커피박 화분은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 환경성 평가에서 승인 받아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재활용 환경성 평가 제도는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2016년 7월 도입됐으며, 제도 시행 6년만에 스타벅스가 제14호로 승인 받았다.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2023년도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럽은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000엔, 서울 4만5000원 이하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서울의 2023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57곳으로, 이중 원 디그리 노스(아시안 요리), 정면(국수), 필레터(유러피언 요리) 3곳이 새로 추가됐다.선정된 57곳의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웹사이트와 미쉐린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미
법원은 SPC 파리바게뜨가 약속한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했다고 판단,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가 시위 문구로 내걸고 있는 ‘사회적 합의 미이행’ 사용 금지 결정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는 파리크라상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를 상대로 낸 업무방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지난 4일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파리바게뜨가 사회적 합의를 일정 수준 이상 이행했고,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화섬식품노조 측이 이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오인할 수 있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창업챌린지’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업챌린지’는 창업카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 스타벅스 창업카페 참가자들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해 건강한 청년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창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받는다. 올해 스타벅스 창업카페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대학생은 3년 미만의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출품
제너시스BBQ는 4일 이천 치킨대학에서 제5기 동행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동 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 측 대표인 정승욱 대표 및 유관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했다.BBQ는 이날 총회에서 미국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2위 기록과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경제발전 기여 공로로 표창장 수상 등 세계적으로 BBQ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킨 노력들을 소개했다.또, 지난달 28일 발표한 ‘6대 상생정책방안’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프랑스에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 5호점을 열었다.4일 프랑스 파리 핵심상권 중 하나인 몽파르나스 지역에 문을 연 ‘몽파르나스점’은 테라스를 갖춘 149㎡, 67석 규모의 카페형 매장으로, 오피스 상권과 기차역 앞에 위치한 상권 특성을 살려 샌드위치와 스낵킹(snacking) 메뉴 등 ‘그랩앤고(Grab & Go)’ 코너를 강화했다.매장 입구에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잘 어우러지는 목재 캐노피(Canopy, 비바람을 막기 위해 지붕을 연장하는 양식)를 설치하고, 매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와플과 샌드위치,
배스킨라빈스가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부산에 열었다.부산 서면역 인근에 272㎡ 규모로 자리 잡은 ‘부산서면중앙점’은 서울 강남을 벗어나 전국 단위로 진출한 첫 번째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매장으로, 비알코리아 디자인센터 ‘스튜디오 엑스트라’가 개발한 ‘원더랜드’ 콘셉트를 적용, 신비로우면서 동화적인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다. 특히, 100가지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플레이버를 열기구로 형상화했다.‘부산서면중앙점’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벨지안 와플콘’을 판매
파리바게뜨가 30일 경상북도 경산시, 농협중앙회경산시지부와 ‘경산 대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경산 지역 대추 농가 지원에 나선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추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 국산 대추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치유농업을 실천하는 바람햇살농장과 연계, 발달 장애인이 재배한 대추를 수매 대추에 포함시켜 상생 의미를 더한다.파리바게뜨는 협약 체결과 함께 경산 대추 행복상생 제품을 발달 장애인 시설에 기부하고, 추후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후원할 계획이다.경산 대추 행복상생 제품은 경산 대추를 활용해 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29일 전남 보성군 차 재배농가 18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1만포대(200톤 분량)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2015년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후로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는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이를 통해 지난 8년 간 스타벅스가 지원해 온 커피 퇴비 누적 생산량은 현재까지 975만 포대로, 연내 총 1000만 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