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9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법을 폐지하자. 얼핏 모순된 것 같이 들리는 건강기능식품법 폐지론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올 들어 가짜 백수오 사건 등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법을 폐지하는 대신 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모
김태민 식품전문 변호사, “건강기능식품 정부가 철저히 관리 못한다면 제도 폐지해야”가짜 백수오 사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부실 인증 논란...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도 시행 10년이 지난 최근, 일각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제도 폐지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허가 시 효능에 대한 확실한 실험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7일 협회 판교사옥에서 회원사 마케팅ㆍ홍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PR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PR 아카데미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전문 강사진들의 강의로 구성, 진행됐다.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SNS(소설네트워크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등 의원 10인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ㆍ규격 및 원료 인정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능성ㆍ임상시험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발의했다.우리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건강기능식품인 백수오
소통ㆍ소비자 신뢰ㆍ소비자 만족 3개 위원회 구성, 12월까지 활동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과 고객 만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고객만족추진단을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추진단은 품질관리 강화와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5 미국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정집’을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기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최신 내용을 업데이트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협회가 한∙미 간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 교류 및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미국 BCI기관으로부터 현지 정보를 제공 받아 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품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보고 의무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단계적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에 대해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건강기능식품이 정해진 기준과 규격을 위반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체인 세정바이오팜(인천시 계양구 소재)이 수입해 판매 중인 스피루리나 제품에 금속 이물이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인 제품으로 제조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이 백수오 품질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백수오 농가와 손잡고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회사측은 “지난 6월 26일 검찰 수사결과 ‘무혐의’로 발표됨에 따라, 빠른 시스템 개편을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츄럴엔도텍은 진품 백수오를 재배하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백수오 농가 실명제 실시하고,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이번에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인증 절차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SBS는 21일 “지난해 8월 식약처가 임상논문 한 편만으로 어린이 키 성장 제품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해줬다”며, 식약처의 건기식 인증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의문을
일화(대표 이성균)는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엔 닥터웰뮨’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면역 증강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웰뮨은 미국의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로,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이 주성분이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의 다이어트 전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Nouvelle Diet Plan)’을 리뉴얼 출시했다.회사측은 “이 제품은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를 컨셉트로, 기존의 식사와 병행하여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 없이 효과적인 체중 조절 및 적정 체중 유지를 도와준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브’를 론칭하고, 장건강 제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회사측은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됐다”며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회원사의 수출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 건강기능식품 제외국 수출 가이드’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년 발행한 주요 10개국 수출 가이드를 업데이트 한 것으로, '14년 연구과제를 통해 진행됐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일본, 중국을 포함한 10개 주요 수출국의 △건강기능식품 개요(정의, 분류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 등 의원 14인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결과 위해 발생 우려 시 지체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보고하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6일 발의했다.식품위생법은 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가 직접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식품 등이 정해진 기준과 규격에 맞지 않거나 위해식품인 경우 이를 식약처장에게
한국암웨이는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318호)에서 ‘2015 웰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웰니스 산업 관련 정부정책 및 지원 현황(김우선 수석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웰니스 산업 트렌드(쉐리 헌트 박사, 미국 뉴트리라이트)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건강지표 개발(노호성 교수,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웰니스 프로그램과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등 의원 11인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및 그 종업원에 대해 안전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발의했다.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및 그 종업원에 대해 영업소별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와 올바른 기능성 표시·광고 등에 관한 안전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의무화함
한국야쿠르트가 어린이 키 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키성장솔루션 업’을 출시했다.회사측은 “‘키성장솔루션 업’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천연 한방소재 ‘황기추출물등복합물(이하 ‘HT042’)을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밝혔다.또한, “12주간 신장 하위 25% 미만인 10~1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건강기능식품 세미나’를 개최한다.‘2015 국제건강산업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마켓 트렌드 세미나 △한·중 건강기능식품 정보 교류회 △건강기능식품 기술 세미나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진행되며, 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 모두 참가할 수 있다.건강기능식품 마켓 트렌드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베지밀’ 최초의 건강기능식품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을 출시했다.‘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능이 있는 대두단백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았다. 식약처는 하루에 대두단백 15g 이상 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