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0일 aT센터 북카페에서 ‘농산물 직거래, 청년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농산물 직거래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재 접수 중인 ‘2015 농산물 직거래 창업 및 창의아이디어 공모전’과 연계하여, 직거래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의 생생한 창업스토리를 통해 농업분야가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
국산 식량작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가 9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CJ,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 대상, 우리식품, 백제물산, 우리미단, 미실란, 쁘띠아미 등 10개 산업체가 참여한다.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MAAF) 주최,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 주관으로 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에서 결선 진출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결선 진출자 7명에게는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와 보르도∙아끼뗀 지역 프랑스 소믈리에 협회(UDSF B.A)에서 발급하는 인정서가 수여되며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는 25일 서울 강남역 인근 M스테이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축이 되어 만든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메르스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소규모 보육시설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메르스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존 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18일 서울 용산 소재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을 개최했다.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마크 소퍼(Marc Soper) 셰프를 초청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 이날 리셉션에는 육류 수입ㆍ유통 관계자, 요리 전문가,
이마트는 18일부터 국산 기술로 개발한 토종 메론인 하니원 메론을 선보인다.하니원 메론은 강원대 농과대학 이태익 교수가 개발한 품종으로, 현재 춘천시에서 품종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 한정 생산하고 있다.하니원 메론은 일반 메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별도의 후숙과정 없이 즉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차게 먹을 경우 단 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 가격은 크기별로
2015 제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1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주최로 열린 이 박람회에는 80여 브랜드가 18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13일까지 열린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은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4일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학, 산업계, 지역주민 대표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비전 선포와 이전 경과 보고, 유공자 포상, 축산 연구 미래 도약 영상물 상영, 기념식수와 함께 전국한우협회 등 축산 관련 단체 13곳과의 업무협약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은 28일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신청사에서 ‘청사 이전 기념식’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 농식품산업 관계자와 농업인, 시민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영상물 상영, 신청사 조성 및 이전 경과 보고, 유공자 시상, 아프리카벼연구소(AfricaRice)와의 연구개발동의서(LOA) 체결, 미래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태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진흥국과 독일 쾰른메쎄, 태국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로, 한국관은 aT 한국관 69부스와 한국무역협회 2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aT센터에서 인삼 의무자조금 출범식을 가졌다.인삼 의무자조금은 올해 20억원을 조성하고, '18년까지 50억~1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조성된 자조금은 소비촉진과 수급안정 등 인삼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사)한국인삼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리ㆍ운영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14일 충북 오송 C&V센터(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했다.‘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약처의 비전을 담은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 다짐의식 행사,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20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참가 가족들은 열띤 요리 경쟁과 함께 자신들의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보태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기부 활동에도 참여, 행사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요리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0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관 70곳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SPC그룹은 먼저 7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서 합동 칠순 잔치인 ‘해피 버스데이 파티 70(Happy Birthday Party 70)’을 진행했다.SPC그룹이 창립한 해인 1945년에 태어나 올해 칠순을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SIAL China 2015’가 6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90개국 2700여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8일까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28일 롯데호텔에서 우리 농식품 소비ㆍ수출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농식품부, 롯데그룹과 함께 농협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체로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리 농식품의 소비 및 수출 확대 △판로 및 할랄 인증 지원 △문화ㆍ체험ㆍ관광
‘2015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위해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중인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원사 CEO 및 관계자 일행은 22일 대상의 미원 베트남 공장과 오리온 호치민 공장을 방문했다.또한 호치민 푸드 앤 호텔 박람회를 참관하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등 국내 유업체 부스를 둘러봤다.이들은 23일 세미나, 24일 호
대상㈜ 청정원은 22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청정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이번 행사에는 명형섭 대표를 비롯한 대상㈜ 임직원,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상㈜ 모델 김성령ㆍ김성경 자매, 서울시 관계자
풀무원김치박물관이 한류의 중심인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풀무원은 21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뮤지엄김치간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원장, 박채린 세계김치연구소 본부장, 유창하 풀무원 전략경영원장 등 50여
2015 서울수산식품전시회가 15일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생산ㆍ가공된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동원산업 등 국내외 140여 업체 등이 참가해 다양한 수산식품 및 수산기자재 등을 선보이고 있다.해양수산부 정영훈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가 국내 수산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