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10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김광수 국가농림기상센터장) △안정적인 농ㆍ축산물 생산기술 개발 전략(안옥선 농촌진흥청 신농업기후대응사업단장) △국제곡물 도입 안정화 방안(고민식 포스코인터네셔널 상무) △극한기상 대응 농업용수ㆍ기반시설 관리(유승환 전남대학교 교수) △온난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 작목 재배(이종국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센텀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외국인투자주간)과 연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전북 익산에 70만평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식품기업과 관련 산업이 집적화된 국내 첫 식품 전문 국가산단이다. 현재 분양기업은 127개사로, 그중 78개 기업이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경영 및 마케팅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황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색 풍선껌 불기 대회를 개최한다. 2012년 첫 선을 보였던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태 대회로, 매 회차 다수의 풍선껌 불기 능력자들이 참가, 경쟁을 벌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회는 2015년까지 네 차례 열린 바 있다.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검색 포털에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를 검색하거나 JTBC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수일)은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를 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개최한다.콘서트는 푸드테크 관련 지역, 선도기업 등 대표 특강에 이어 강연자와 고려대 학생 100여명 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등 농업기술과 식품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등 토크 형식으로 이뤄진다.김수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푸드테크 산업이 국내외에서 급속히 성장해 새로운 성장산업이 되고 있는 만큼, 대학생 등 청년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대한켐텍은 오는 17일 성남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 스페이스볼룸에서 제3회 테크니컬 프레젠테이션(인체 유래 비피더스균 관련)을 개최한다.식품·건강기능식품·제약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테크니컬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모리나가유업 미나미 박사가 비피더스균 시장 및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일본 모리나가유업의 인체 유래 비피더스균을 소개한다. 또, 세명대 신선미 교수가 Bifidobacterium Breve B-3 인체적용시험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식품저널과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케어푸드 활성화 전략과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층을 위한 케어푸드에 식품산업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저널과 식품안전상생재단은 “특수의료용도 식품 등 이른바 ‘케어푸드’의 가치를 조명하고, 케어푸드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세미나에서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의 기준 및 규격 관리 방향(박종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HACCP KOREA 2023’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식품안전관리제도 발전과 해외 정보 교류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 HACCP 전환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1부에서는 HACCP 숏폼 공모전 시상식과 HACCP 제도 발전 및 적용 우수영업장에 대한 표창 수여식, SNS 우수 서포터즈 및 스마트 HACCP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2부는 ‘스마트 HACCP 전환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미래 전략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은 11월 1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주류 통신판매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회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MZ세대 중심의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주류 통신판매 허용 관련 쟁점과 과제 △주류 통신판매를 통한 이커머스 성장 방안 △주류 통신판매 해외 성공사례 △주류 통신판매 관련 미성년자 음주 방지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발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전 세계 한식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24~26일 서울 삼청각에서 2023 한식 컨퍼런스(HANSIK Conference 2023)를 개최한다.‘맛의 깊이를 탐험하다(Adventurous Tabl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식음료 전문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식문화 체험 초청행사(10.24~10.25), 한식 확산 논의를 위한 토론회(컨퍼런스, 10.26)로 나뉘어 열린다.이번 토론회에는 미식계 가장 영향력 있는 요리행사 중 하나인 마드리드 퓨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기후변화 분야 해외 저명 석학인 부르스 맥칼(Bruce McCarl) 텍사스A&M대학교(Texas A&M University) 교수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농경연 세미나실에서 25~26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맥칼 교수는 200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일원으로, 바이오연료의 경제적 영향, 세계적 기후 변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관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농식품 R&D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8일 서울 LW컨벤션, 11월 9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3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연구비 사용ㆍ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연구개발비 사용ㆍ정산 절차, 연구개발비 사용 불인정 사례, 제재처분 사례, 제도 개선사항 등을 소개하며, 분야별 설명회 후에는 사전등록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위탁 회계법인 회계사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확기 쌀값 20만원 유지 가능한가? 긴급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국장이 쌀값 보장을 위한 정부 대책을 발표하고, 임병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사무총장이 쌀 생산단체의 입장을 발표한다.토론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양곡담당 상무, 이보형 농협 벼 전국협의회장, 문병완 농협RPC 전국협의회장, 김태연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장수용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장, 서용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한국산업식품공학회(회장 박영서)는 11월 6~8일 제주 휘닉스파크에서 ‘Unleashing Innovation in Food Technology and Industry’를 주제로 2023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첫날에는 대학원생 우수논문 선발대회와 신진과학자 발표에 이어 △기능성 소재의 개발 프로세스 및 최근 동향 △우수식품 인증제도 개선 △가루쌀 스낵 제품화 기술 등 주제 세션을 운영하고, 와인 특강을 한다.둘째날에는 학회 정기총회에 이어 △발효녹용의 건강기능성 △Probiotics, Gut Microbiota an
대한영양사협회는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하는 영양의 날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4일 온라인(유튜브)으로 열리는 영양의 날 기념 토론회에서는 △한양여대 식품영양과 백희준 교수가 ‘영양ㆍ식생활 개선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의 날 정착 방안’을 주제 발표하고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실천팀 최정미 팀장 △서울우촌초등학교 정수민 영양사가 토론한다.또, 이날 토론회에서 영양의 날을 국민에게 알리고, 평소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식품영양 분야에서 기여한 전문가에게 보건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오는 26~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2023)’를 개최한다.‘발효, K-FOOD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세계 15개국 350개 업체가 참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북바이오진흥원은 “지난해 행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시 콘텐츠 강화와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B2B/B2C 통합 마케팅 지원을 통한 전북 농식품산업 역량강화를 목표로 성과 극대화를 위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 서울카페쇼(The 22nd Seoul Int'l Cafe Show)’가 ‘함께 새롭게: Blend New, Brand New’를 주제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 행사 주제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 카페산업에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조명하고, 22주년 서울카페쇼가 카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서울카페쇼는 36개국 675개사가 참가를 확정,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서울커피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된다. 시그니처 부대행사로는 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와 한국식품연구원은 11월 3일 한양대 경영관 SKT홀에서 혁신을 통한 식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 세션1 ‘푸드테크와 식생활 문화’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조장원 본부장이 ‘푸드테크와 미래 먹거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푸드테크의 혁신과 규제(안)(식품의약품안전처) △푸드테크를 활용한 식품산업 발전 전략(아워홈 헬스케어전략부문 장재호 부문장) △개인맞춤형 시대의 푸드테크와 식생활(비타믹스 박주연 대표이사)을 발표한다.세션2 ‘DEI 기반 식생활교육: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로 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6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중남미 수출 지원 설명회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8개국 식품규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국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제도와 절차 등 업계가 궁금해하는 수출국의 식품 기준ㆍ규격 및 표시기준 등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중남미 8개국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권(광주ㆍ전북ㆍ전남) 식품 및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전북 익산에 70만 평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식품기업 150개사가 집적화된 국내 첫 식품 전문 국가산단이다.현재 분양기업은 127개사로 그중 77개 기업이 준공돼 생산에 들어갔다.광주식품대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소개 △식품진흥원의 주요 기업지원사업 안내 △투자유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7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박람회는 종자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주제관과 64개 종자 및 기자재ㆍ농약ㆍ비료 등 전후방기업, 농촌진흥청 등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업관을 운영한다. 업체, 기관이 새로 개발한 우수 품종과 제품 등을 살펴보고,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최신 농업기술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야외에는 ‘품종 전시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