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연구위원 김미복 손학기 △연구위원 김현중 윤종열 정문수 △책임행정원 유혜영- 4월 1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매일유업이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환석 영업총괄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김환석 각자 대표이사 사장은 1964년생으로,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CJ오쇼핑 상무를 지냈다. 2010년 매일유업에 합류, 마케팅 임원을 거쳐 영업 총괄 부사장과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이사직을 함께 맡아 왔다.향후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과 신임 김환석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김선희 부회장은 매일유업의 미래 전략사업, 채널, 해외사업 육성과 함께 지속적 성장을 위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덜 익은 토마토에 존재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울토마토를 먹을 때 쓴맛이 느껴지면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토마틴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정부는 30일 농식품부, 식약처, 충남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 및 영양‧독성 전문가와 함께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토마토 섭취에 따른 구토 발생 원인과 향후 소비자 피해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30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3년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승인(안) △회원가입 승인(안)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총회에서 건국유업 임호상 본부장이 감사로 재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8일까지 2년이다. 또, 지난 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총회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른 회원가입 승인(안)도 가결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낙농진흥회 총회 회원은 기존 농협경제지주, 한국낙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0일 전주 소재 전주시우리밀과 완주 소재 새롬식품을 방문했다.전주시우리밀은 21개 농가가 공동으로 밀 200여 톤을 생산, 가공ㆍ판매하고, 식생활 체험공간 등을 운영하는 밀 전문생산단지이며, 새롬식품은 국산밀 등을 원료로 라면, 국수, 빵 등을 제조하는 식품기업이다. 김인중 차관은 최근 봄 가뭄 등에 따른 밀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산밀 생산농가와 식품업체를 격려했다.밀 생산농가들은 국산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 차관은 “
△농촌지원국 농업인안전팀장 김경란△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안전재해예방공학과장 김병갑 - 4월 1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UAE 차(Tea) 판매액은 1억6000만 달러로 2018년보다 25.3% 증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역내 경기 호조로 유입인구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차를 마시는 풍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KOTRA 해외시장 뉴스는 UAE 차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패키징을 보유한 우리 기업 제품들은 현지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바, 타깃 소비자에 맞는 유통망 물색을 통한 현지 진출을 적극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UAE 차 시장 동향, 건강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인사말 영상 보기하이트진로가 4년 만에 ‘테라’를 이을 새로운 맥주 ‘켈리(KELLY)’를 내달 4일 선보인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30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필사즉생’의 각오로 ‘테라’를 내놓은 지 4년이 됐다”며, “‘켈리’를 통해 맥주시장에서 또 한 번 강력한 돌풍을 일으켜 소주에 이어 맥주 부문에서도 국내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는 ‘KEEP NATUALLY’의 줄임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ㆍ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4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브랜드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외식업에서는 △공차 △지호한방삼계탕 △생활맥주 △채선당ㆍ샤브보트 △걸작떡볶이치킨 △본죽ㆍ본도시락 △두찜 △꼬지사께 △큰맘할매순대국 △한마음정육식당 △우리동네과일편의점 오롯 △바리스텔라 등이 창업 희망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비외식 업종에서는 △가
해양수산부는 ‘수출 유망 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24개 수출기업과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사업’에 참여할 8개 조직을 선정했다.‘수출 유망 상품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의 입맞에 맞는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원물 중심의 수산물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참여 기업은 해외 소비자 수요에 맞춘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게 되며 개발 단계, 수출실적 및 성과 등에 따라 상품 고도화 1ㆍ2단계, 특화상품 개발 1ㆍ2단계 등 총 4단계로 구분해 지원받는다. 올해는 2월 15~28일 수출 유망 상품화 사
단일 기업 최초로 김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하고, 한국 최초로 김 가공시설의 국제인증(VQIP)을 취득한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해양수산부는 31일 통영 영운항에서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을 주제로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매년 4월 1일인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기념식은 남해안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수출 전략상품인 ‘굴’ 최대 생산지인 통영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30일 서울 수서동 본사에서 주주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풀무원은 이번 주총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반 혁신과 전사 핵심 전략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는 올해 목표를 밝혔다.이효율 대표는 “수익성 있는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수익 성장을 위해 부진한 사업과 품목, 채널, 서비스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전사의 핵심 전략인 식물성 지향과 동물복지 영역에서 기술과 공급망,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매출 비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와 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는 29~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 김치산업진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김치산업의 혁신: 기술과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정부, 김치산업체, 연구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김치연구소가 보유한 김치 및 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설명회, 김치산업 정책 설명, 주제별 강연, 종균김치 시식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을 운영했다.첫날은 장태평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치 주요 원료의 이용 실태와 수급 전망
자료: 관세청☞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지난해 라면 등 즉석면류 수출액이 8억6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2.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즉석면류 수출은 코로나19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14년 이후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 중이다.올 1~2월 수출액도 1억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0% 증가하며 동기간 최대를 경신했다.관세청은 코로나19 기간 자가격리ㆍ재택근무 등으로 가정에서 머물며 저장 및 조리가 간편한 즉석면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또, 즉석면류가 한국 문화ㆍ음식의 세계적 인기
롯데칠성 ‘2% 부족할때 아쿠아 제로’롯데칠성음료가 수분 보충음료 ‘2% 부족할때 아쿠아’를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2% 부족할때 아쿠아 제로’는 15가지 과일, 야채의 수분과 함께 마그네슘, 칼륨,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패키지는 파란색 물방울 모양에 아쿠아 제로 네이밍과 오색 과일ㆍ채소 이미지를 담아 청량함과 산뜻한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동원F&B ‘양반김’ 2종동원F&B가 ‘양반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김 수확 기간 중 초기에 채취하는 어린 원
2021년 기준 국내 활동 중인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은 2만5605개로, 전년보다 1106개 4.5% 증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년 기준 농업법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활동 중인 농업법인은 2019년 2만3315개, 2020년 2만4499개, 2021년 2만5605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농업법인 중 영농조합법인은 1만1337개로 44.3%, 농업회사법인은 1만4268개로 55.7%를 차지했다.농업법인 사업유형은 ‘작물재배업’ 7548개, ‘농축산물유통업’ 7337개, ‘농축산물
배암차즈기(곰보배추)의 항산화 성분은 늘리고 특유의 쓴맛은 줄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개발한 기술은 열풍 건조한 배암차즈기 분말에 유기산(구연산)을 넣고 찐 다음 흔히 사용하는 식품 효소(펙틴, 전분 분해효소)를 처리해 추출물을 만드는 것이다.이렇게 만든 효소 처리 추출물은 100℃ 물에서 2시간 동안 추출한 배암차즈기 추출물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류가 8.3배 많았다.또,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더해지면서 쓴맛이 줄어 배암차즈기 특유의 쓴맛으로 인해 먹기 어려웠던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배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47호 기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아이오크롭스 주식회사(대표 조진형)를 선정했다.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ㆍ창업 기업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ㆍ창업 기업을 지칭하는 ‘A-벤처스’를 매월 선정하고 있다.아이오크롭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작물 생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통합 운영 프로그램과 과실의 생육 및 병해충 발생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로봇 등 스마트팜을 원격으로 운영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소장 고재영)와 28일 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산채연구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산채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 발굴ㆍ보존 △산지재배 소득화를 위한 품목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산채 소재 개발 등이다.특히, 강원도 권역을 현장 실증지로 선정해 병풍쌈, 왜우산풀 등을 중심으로 재배ㆍ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각 산채의 독특한 맛과 향, 유용성분의 함량을 높이는 등 품질 차별화를 위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