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바사칸 윙’ 제너시스BBQ 그룹이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알싸한 풍미를 더한 ‘바사칸 윙’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부위 특성상 활동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닭 날개를 사용하며, 옥수수 전분을 사용,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 튀김옷에 마늘, 생강, 후추를 더해 알싸함이 은은하게 느껴진다.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딸기ㆍ바나나ㆍ밀크티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3종(딸기, 바나나, 밀크티)을 출시했다.‘더단백’ 드링크는 20g의 단백질을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
5대 핵심과제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한국형 소득ㆍ경영안전망 구축 및 식량안보 강화과학적 수급관리 강화 및 농축산업의 환경ㆍ생태 기능 강화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농촌 공간으로 재구조화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ㆍ농촌을 만들기 위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규제 완화, 칸막이 제거, 부처 협업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소득ㆍ경영안전망 구축 △과학적 수급관리
우리나라 라면이 최대 수출기록 경신을 9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라면 수출액은 9억5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4.4%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억870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음은 물론, 9년 연속 최대 수출기록을 넘어섰다.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간편식 수요로 2020년 수출이 큰 폭 증가한 후에도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는 1억87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증가 폭을 실현하며 수출이 10억 달러에 근접하는 등 성장세를 강화했다.올 1
업체명: 신비인터내셔널제품명: 블랙 마카 분말ㆍ강황가루유통/소비기한: 2026-05-19(블랙 마카 분말), 2026-01-03(강황가루)회수사유: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검사(단속)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회수영업자: 신비인터내셔널포장단위: 250g(블랙 마카 분말), 500g(강황가루)식품분류: 가공식품* 식품소분업소인 신비인터내셔널(경기 포천시)이 소분한 블랙 마카 분말(BLACK POWDER)(식품유형: 고형차) 및 강황가루(식품유형: 고형차)가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경기도 포천시청이 판매 중
업체명: ㈜웰빙 제품명: 강황환ㆍ울금환유통/소비기한: 2025-10-30회수사유: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검사(단속)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회수영업자: ㈜웰빙포장단위: 1kg(강황환), 500g(울금환)식품분류: 가공식품회수기관: 경상북도 김천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웰빙(경북 김천시)이 제조한 강황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및 울금환(식품유형:기타가공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경상북도 김천시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며, 회수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2025.10.30.인 제품입니다.* 해
오뚜기는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 공유하는 ‘오뚜기 제4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ㆍ일반(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2006~2017년생) △카레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카레 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대학ㆍ일반 및 청소년 부문 참가자는 ‘음식과 함께한 경험’을 3000자 이내로, 카레 부문 참가자는 ‘오뚜기 카레와 함께한 추억’을 800자 이내로 자유롭게 서
BGF리테일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 취약계층의 균형적인 영양 공급을 위한 사회복지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회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진다.BGF리테일은 전국 1만7800여 CU 매장을 바탕으로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올해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8월까지 진행되며, 이달 4일부터 충주, 군산, 밀양
삼양사는 최근 ESG(사회ㆍ환경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자율협약)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엔이 2000년 발족했으며, 현재 160여 개국에서 약 2만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삼양사는 UNGC가 추구하는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경영 전략과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 문화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SDGs는 2015년 UN 총회에서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한다. 한화푸드테크는 향후 다양한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로보틱스와도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지난 1월 한화푸드테크와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Serve Automation)은 자산 양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2월 29일 모든 계약 절차를 마쳤다. 이번 인수는 한화푸드테크의 미국 법인 ㈜한화푸드테크글로벌(Hanwha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철 홍합ㆍ바지락 등 패류와 멍게ㆍ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생성되는 패류독소 안전관리를 위해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수거ㆍ검사를 실시한다.수거 대상은 도매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패류와 피낭류 총 490건이며, 패류독소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 금지ㆍ회수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패류독소를 섭취하면 심한 경우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패류독소는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으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상담하는 사건 내용은 ‘사기 사건’이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형법상 사기죄는 아니고 그저 타인으로부터 속았다는 하소연인데 안타깝게도 단순히 피해자가 속은 것만으로는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 사실 타인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영업자가 제품과 관련해서 광고행위를 하는 경우 우리 법원은 어느 정도 속여도 좋다기보다는 속일 수 있다는 판결을 해왔다. 그렇지만 당사자 간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에 제삼자까지 관련되어 있다면 어떨까? 당사자 간이라면 어느 정도 내용도 알고 있고 직접 영향을 받고 판단을 하는 사람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2월 29일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수출식품 생산업체 등록 지원사업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중국으로 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는 해관총서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등록관리 규정에 따라 모든 식품을 등록해야 한다. 특히 육류, 수산품, 유제품 등과 같이 중국의 정부관리대상 품목에 해당하면 추가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통과해 해외생산기업 등록 계정을 받아야 한다.HACCP인증원은 중국 수출식품 생산업체 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식용유지, 식용곡물, 조미료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28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으로 ‘2024년 제15회 식품 전공자를 위한 Story telling Concert’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에는 가천대학교, 연세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전국 소재 대학 및 대학원에서 식품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98명이 ZOOM에 접속해 선배들의 식품 관련 기업 및 현장에 대한 강연을 듣고, 식품 분야 취업과 진로 관련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민규 상생재단 상임이사는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기 위해 고심했다”며, “오늘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스마트팜 수출기업이 안심하고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6개 법무법인과 협약을 체결, 법률 컨설팅을 지원한다.스마트팜은 지난해 수출 및 수주 실적이 2억96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출ㆍ수주 경험 및 관련 법률 지식이 부족해 상대국과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수출ㆍ수주 계약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 육류 시장규모는 전년보다 6.6% 증가한 464만2800톤이며, 2028년 575만400톤에 이를 전망이다.베트남 경제 발전에 따른 가계소득 증대와 서구적 식문화 확산으로 베트남 육류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Kati 농식품 수출정보는 베트남 육류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했다.베트남 육류 시장 동향 보기
신세계푸드는 29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버거,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가격을 평균 3.1% 인상한다.신세계푸드는 “원재료비, 부자재비, 물류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주들의 수익 보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판매가를 100~400원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단품 가격은 44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신세계푸드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성비 메뉴로 판매 중인 그릴드 불고기와 짜장버거 가격
△홍보실 박영수△기획운영본부 인사혁신실 신은주△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농업진흥팀 최강웅△농업환경분석본부 기후변화대응팀 김찬호- 3월 1일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벼(특수미) 종자를 개별 신청을 통해 보급한다.특수미 종자는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품종별 특성을 참고해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야 하며, 유색벼는 15kg, 이외 품종은 20kg 포장단위로 신청 받는다.신청대상은 사료용 벼를 포함한 향미, 유색미, 찰벼, 중간찰벼, 밥쌀용으로, 사료용 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 대상 작물로 국내산 조사료
사과ㆍ배 등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대형유통업체도 과일 직수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 상반기 수입과일 관세 인하 물량 30만톤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했다.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 최근 물가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지난 22일 열린 물가안정 관계장관간담회 후속 조치와 향후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물가여건은 추세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ㆍ에너지 제외)가 2% 중반까지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농산물과 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도가 전반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AI 특별방역대책기간(’23.10.1~’24.2.29)을 당초 계획대로 2월 29일자로 종료하기로 했다.다만, 중수본은 철새가 북상을 위해 중ㆍ북부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고, 과거 4월까지 산발적인 발생사례 등을 감안하면 3월 이후에도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그간 특별방역대책기간 시행했던 주요 방역 조치를 3월까지 연장해 가금농장에 대한 강화된 방역관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