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건강식품 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를 집중 단속, 503건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에서는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쿠팡, 티몬, SSG, 롯데온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는 기타 가공품까지 건강식품 분야 전반으로 조사대상을 확대했으며, 22개 제품에서 503건의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를 적발했다.적발된 허위표시 유형을 살펴보면, △권리 소멸 이후에도 유효한 권리로
건강기능식품
이지현 기자
2023.12.27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