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로 캔디’ 2종 롯데웰푸드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캔디류 신제품 2종(레몬민트, 페퍼민트)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설탕과 당류 없이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사용, 자연스러운 청량함과 과하지 않은 달콤함을 살렸다.‘제로 레몬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함량 99%로, 레몬과 민트의 산뜻한 조화가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함, 달콤함과 조화를 이룬다.‘제로 페퍼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98%를 함유, 입 안에 자연스러운 청량감과 과하지 않은 쿨링감을 준다. 정식품 ‘그린비아 RTH 400’ 2종 정식품이 경관
취임 3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는 기존의 목표를 넘어, 글로벌 식품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식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로 출범, 2020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한 후 2024년 현재 12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김영재 이사장은 “임직원과 일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와 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통신판매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단속을 1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음식점 배달앱, 통신판매 쇼핑몰, TV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배달음식의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미표시로, 소비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해외 직구제품도 지도·점검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배달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로 사용된 음식 △상단 원산지 표시란에는 국내산으로 일괄 표시하고 하단 상세정보에는 외국산 원료가 사용된 가공식품 △상단 원산지 표시란에는 별도 표
세븐일레븐은 이달 7~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21~22일 부산 BEXCO에서 ‘2024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세븐일레븐은 “올해의 최신 상품 트렌드와 중점 신상품, 차별화 전략 등을 경영주들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상품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상품전시회의 슬로건을 ‘Life-Changing Experience(삶을 변화시키는 경험)’로 내걸고, 고객의 삶에 변화를 불러오는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편의점의 모습을 보여준다.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기본에 충실한 매장 운영 △세븐일레
오뚜기는 3월 한달 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제주전통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한다.제주담음은 오뚜기가 2021년 론칭한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로, 특별전에서는 제주담음 3종(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 9종을 페어링한 ‘특별 시음회’를 통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오뚜기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제주담음 제품과 전통주를 함
대상 종가가 지난해 전개한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Brand Identity’, ‘Commercial Exhibition’ 부문 본상을 받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는 세계 72개국에서 1만1000여 작품이 출품됐다.대상 종가가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을 테마로 선보인 김치 팝업 캠페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은 김치에 관심도가 낮은 MZ 세대는 물론, 김치의 새로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식점 갈비찜 안에서 배수구 뚜껑이 나왔다는 글이 게재되고, 해당 음식점이 정부가 지정한 ‘안심식당’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적극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방역사업 일환으로 외식업계에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안심식당 제도를 도입했다.안심식당 제도 운영과 관련해 지자체에서는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덜어 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충족 음식점에 대해 안심식당 지정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약령시장 내 식품판매업체 등 180개소와 농ㆍ임산물 온라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농ㆍ임산물 판매를를 집중 지도ㆍ점검한다.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대표적인 농ㆍ임산물로는 마황, 백부자, 오배자, 자리공 등이 있으며 섭취하면 경련, 간독성, 복통, 구토 등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사이트 차단 등을 조치하며, 점검과 함께 백수오와 같이 사용부위(덩이뿌리)나 사용조건(물추출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4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정성용 주무관은 “2024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혁신으로 산업을 지원하고, 스마트GMP 도입 등 선제적 안전관리로 소비자 안심을 확보하며, 부당한 표시 관리 및 교육 홍보ㆍ강화로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하는 데 있다”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을 개정하고, △GMP 차등관리제 △건강기능식품 제품별 이력추적관리정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 중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3호 전용상품으로 ‘저장양파’를 출시했다.3호 전용상품은 경북 문경 소재 신미네유통사업단의 양파로, 햇양파가 본격 생산되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공급 가능한 양파 중 저장상태가 우수해 전용상품으로 선정됐다.해당 상품은 4일부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하루 선착순 4파렛에 한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공사 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에서는 구매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견본상품 물품대와 운송료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산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종자생명산업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시범사업으로 차세대 종자산업 인재를 발굴하고 종자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농진원은 인턴십을 통해 대학생에게 종자산업 현장 실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은 수요 맞춤의 종자산업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인턴십은 상·하반기(3∼6월, 7∼10월)에 걸쳐 연 2회 진행하며,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10개사와 전북권역 대학생 및 졸업생 10명을 대상으로 한다.인턴십은 상·하반기에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금어기 해제 등 120개 어업 규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 수출 스타품목인 ‘김’은 수출영토를 확장, 올해 수출 8억 달러 달성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해수부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이라는 정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민생 안정, 경제 역동성 제고라는 정책방향 하에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정부 비축물량은 4만4000톤까지 확대하고, 공급이 부족한 품목은 관세 인
BBQ ‘바사칸 윙’ 제너시스BBQ 그룹이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알싸한 풍미를 더한 ‘바사칸 윙’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부위 특성상 활동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닭 날개를 사용하며, 옥수수 전분을 사용,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 튀김옷에 마늘, 생강, 후추를 더해 알싸함이 은은하게 느껴진다.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딸기ㆍ바나나ㆍ밀크티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3종(딸기, 바나나, 밀크티)을 출시했다.‘더단백’ 드링크는 20g의 단백질을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
5대 핵심과제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한국형 소득ㆍ경영안전망 구축 및 식량안보 강화과학적 수급관리 강화 및 농축산업의 환경ㆍ생태 기능 강화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농촌 공간으로 재구조화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ㆍ농촌을 만들기 위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규제 완화, 칸막이 제거, 부처 협업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소득ㆍ경영안전망 구축 △과학적 수급관리
우리나라 라면이 최대 수출기록 경신을 9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라면 수출액은 9억5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4.4%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억870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음은 물론, 9년 연속 최대 수출기록을 넘어섰다.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간편식 수요로 2020년 수출이 큰 폭 증가한 후에도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는 1억87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증가 폭을 실현하며 수출이 10억 달러에 근접하는 등 성장세를 강화했다.올 1
업체명: 신비인터내셔널제품명: 블랙 마카 분말ㆍ강황가루유통/소비기한: 2026-05-19(블랙 마카 분말), 2026-01-03(강황가루)회수사유: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검사(단속)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회수영업자: 신비인터내셔널포장단위: 250g(블랙 마카 분말), 500g(강황가루)식품분류: 가공식품* 식품소분업소인 신비인터내셔널(경기 포천시)이 소분한 블랙 마카 분말(BLACK POWDER)(식품유형: 고형차) 및 강황가루(식품유형: 고형차)가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경기도 포천시청이 판매 중
업체명: ㈜웰빙 제품명: 강황환ㆍ울금환유통/소비기한: 2025-10-30회수사유: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검사(단속)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회수영업자: ㈜웰빙포장단위: 1kg(강황환), 500g(울금환)식품분류: 가공식품회수기관: 경상북도 김천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웰빙(경북 김천시)이 제조한 강황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및 울금환(식품유형:기타가공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ㆍ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경상북도 김천시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며, 회수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2025.10.30.인 제품입니다.* 해
오뚜기는 음식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 공유하는 ‘오뚜기 제4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ㆍ일반(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2006~2017년생) △카레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카레 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대학ㆍ일반 및 청소년 부문 참가자는 ‘음식과 함께한 경험’을 3000자 이내로, 카레 부문 참가자는 ‘오뚜기 카레와 함께한 추억’을 800자 이내로 자유롭게 서
BGF리테일은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 취약계층의 균형적인 영양 공급을 위한 사회복지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회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진다.BGF리테일은 전국 1만7800여 CU 매장을 바탕으로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올해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8월까지 진행되며, 이달 4일부터 충주, 군산, 밀양
삼양사는 최근 ESG(사회ㆍ환경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자율협약)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엔이 2000년 발족했으며, 현재 160여 개국에서 약 2만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삼양사는 UNGC가 추구하는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경영 전략과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 문화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SDGs는 2015년 UN 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