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돼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정부는 청년보좌역을 기존 9개 기관(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관광체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시범 운영에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시범 운영기관은 청년보좌역을 복수로 운영한다.기존 9개 기관에서 추가되는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
정책
나명옥 기자
2023.09.1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