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연초부터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가공식품 가격 안정화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연초부터 녹즙, 발효유 등 일부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12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강혜영 푸드테크정책과장 주재로 식품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농심, 롯데제과, 동원F&B, SPC, 남양유업,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팔도 등 12개 식품제조업체 임원진이 참석,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가공식품 물가안정 방안과 가공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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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2023.01.1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