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18(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에 한국 식품수출업체 98개 기업이 참가해 유럽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건강하고 맛있지만 만들기 쉬운 한국식품’을 테마로 ‘한국관’을 마련하고, 98개 식품업체와 함께 현지에
‘SIAL Paris 2018(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이 세계 미식 수도인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21일 개막, 25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109개국 7200개 업체가 참가, 세계 각국의 맛을 자랑한다. 한국관에는 98개 업체가 참가해 건강식품, 차 및 음료, 스낵, 장류, 면류 등 홍보에 나섰다.올해 전시회에는 건강과 자연, 동물복지를 지
스위스에서 피트니스 붐이 일면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보충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에 맞춘 RTD(Ready To Drink) 형태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KOTRA는 스위스 피트니스-보건센터 SFGV 협회 자료를 인용, 스위스에는 1000개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회원은 75만명에 달하며, 이와 관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9월에는 전월(167.7포인트)보다 2.3포인트 하락한 165.4포인트를 기록했다. 설탕 가격은 상승하고 곡물ㆍ유제품ㆍ유지류 가격은 하락했으며, 육류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9월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57.3포인트) 보다 2.6% 상승한 161.4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국제제과전시회 ‘ISM 2019’가 70개국 17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ISM 2019’에는 독일 ‘크뤼거’, 벨기에 ‘바로니’, 스위스 ‘리콜라’, 멕시코 ‘바르셀’ 등 각국의 대표적인 제과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일본의 ‘잘룩스’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우크라이나의 ‘로셴‘은 부스 규모를 지
세계 곡물 가격은 상승한 반면, 설탕과 유지류 가격은 하락하면서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ㆍ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에 따르면,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67.2포인트)과 비슷한 167.6포인트를 기록했다. 식량가격지수는
제2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일본의 전시전문업체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일본 식품ㆍ음료 수입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특화돼 있다.올해 전시회에는 현지 식품관련 기업 600여 개사가 참가하며, 80여 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바이어들이 방
제6회 상해 국제 와인 전시회(ProWine China 2018)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와인, 스피릿을 비롯해 각종 주류 및 관련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매년 중국 상해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올해는 전년보다 15% 많은 업체들이 참가할
닐슨, 64개국 3만여명 대상 조사전세계 소비자 3분의 1이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39%는 주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은 세계 64개국 3만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조사ㆍ분석한 ‘소비자 편의성에 관한 글로벌 보고서’를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 ‘SIAL Paris 2018(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109개국 7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SIAL Paris 2018은 2500여 제품을 전시하고, 특히 건강과 자연, 동물복지를 지향하는 대안식품(Alternative Food) 쇼케이스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전
곡물과 유지류 국제 가격이 무역 갈등 심화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ㆍ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는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보여온 세계식량가격지수가 6월에 처음 하락했다고 밝혔다.식량가격지수는 3월 173.2포인트, 4월 174.0포인트, 5월 176.1포인트로
미국 켈로그社가 살모넬라 오염 우려가 있는 시리얼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에 들어갔다.미국 FDA에 따르면, 켈로그는 14일 미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멕시코, 카리브해, 괌, 타히티, 사이판에 유통되고 있는 시리얼 제품 Honey Smacks에 대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자발적 회수에 들어갔다.회수 대상은 미국 내 유통 제품의 경우 23온스
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SIAL PARIS 2018)가 109개국 72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파리 노르빌뺑트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2500여 제품이 선보이며, 특히 건강, 자연과 동물복지를 지향하는 대안식품(Alternative Food)을 위한 별도의 쇼케이스를 운영한다.또한, 전시 기간 중 열리는 대안식품 포
유제품과 곡물의 국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설탕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173.1포인트)과 비슷한 173.5포인트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1월까지 전반적으로 하락세였으나, 최근 3개월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제품과 곡물 가격은 상승한
의학에서 사용되는 비외과적인 기술인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해 육류제품의 품질 특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4일 영국 new foo dmagazine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Extremadura 대학의 고기 및 육류 제품 연구소는 자석과 전파를 사용하여 손상 없이 이베리안햄과 부위의 특성을 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베리안햄은 스페인에서
상승하는 식비와 환경 문제로 인해 새로운 식량 원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인 10명 중 4명은 향후 10년 내에 실험실에서 배양한 고기와 생선을 먹을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기와 생선의 부족은 사람들이 실험실에서 배양한 농산물을 먹는 가장 큰 이유로 꼽혔으며, 다음은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나타났다. 채
미국인들은 칼로리의 약 3분의 1을 외식을 통해 충족한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산 포장 식품과 음료의 포장지에서 칼로리와 기타 영양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이런 라벨링은 식당이나 자동판매기를 통해 섭취하는 음식에서는 보기 힘들다.미국의 일부 주, 지역과 대형 식당 체인은 자체적으로 메뉴에 영양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정보는 지역에 따라 일관성이 없었
맥도날드는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과 사무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5년과 비교해 36% 줄이기로 했다. 유통 및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31% 감축할 계획이다.맥도날드가 이같은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대기 중에 방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억5000만톤 가량 줄일 수 있다. 이
미국 FDA는 최근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의 ‘식품 및 사료의 위생운송’에 관한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이 규정은 식품이 생산지에서 가정까지 운송 도중에 오염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업체들은 연방 관보(Federal Register)에 최종 규정이 게재된 후 1년 후부터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이 규정은 2013년 1월부터 제
아시아 최대 식품 전시회인 ‘SIAL China 2018(제19회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전시회)’이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SIAL China 2018은 13개 홀, 16만2000㎡ 규모 공간에 70여 개국의 3400개 업체가 참가해 음료ㆍ와인ㆍ육류ㆍ유제품 등 21개 분야를 전시한다.올해 명예 주빈국인 EU(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