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아마존코리아와 ‘국내 건강기능식품 미국 아마존 입점 안내 세미나’를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마존코리아에서 아마존과 미국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한국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기업의 아마존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또, 코드파트너스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품을 수출할 때 주의사항과 Tip을 제공한다.세미나 참가 기업에는 아마존 입점 관련 1:1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며, 리스팅ㆍFBAㆍ마케팅 관련 소규모 집중 세미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 제조를 위한 원료 인정범위가 확대되고, 인삼의 간 건강 기능성이 고시형으로 전환된다. 또, 알로에 전잎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만들 때 현재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원재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원료 인정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또, 그동안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인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은 고시형으로 전환해 누구나 인삼을 이용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을 개설했다.건강기능식품 정보포털은 정부와 민간에서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ㆍ연계한 통합 플랫폼으로, 소비자를 비롯한 모든 시장 관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ㆍ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주요 서비스는 △기능성 내용, 원료, 섭취 주의사항 등 상세정보를 안내하는 ‘건강기능식품 검색’ △허위ㆍ과대광고, 위해식품 회수 정보를 조회하는 ‘위해 정보’ △건강기능식품 중복 섭취 여부 및 신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위치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25일 행정예고 했다.지금까지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또는 혼입 우려가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품설명서에 표시해 왔으나, 포장한 경우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정보표시면에 하도록 할 방침이다.개정안은 또, 소비자 편익을 위해 반품교환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반품교환업무 소재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와 함께 식약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기능성분(균
CJ제일제당이 건강사업 부문을 분할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CJ Wellcare(웰케어)가 연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품 출시를 목표시 건식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CJ Wellcare는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알팩과 개인 맞춤형 건기식 제조ㆍ소분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팩은 건기식 소분 제조와 유통 추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취득한 회사다. CJ Wellcare는 ㈜알팩과 협업해 한 포에 담아 맞춤형으로 제조한 건기식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객이 겉면의 Q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14대 회장에 선임됐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3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정 회장은 건국대에서 식품공학 석사와 경희대에서 한방재료가공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로, 기능성 원료 및 상용화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하면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 GMP 발전협의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 등 공익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정 회장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이 태
한국국제생명과학회(회장 신한승)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영재)이 함께 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과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2년도 제1차 출연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식약처는 이 과제에 올해부터 7년간 총 35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정부 기반의 체계적인 기능성 원료 개발 기반을 구축하고, 맞춤형 기술 솔루션과 해외 진출 기회를 산업체에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기능성 식품 인정을 위한 기능성 원료 기술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이번 연구과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원장 양주홍)이 2021년 식의약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연구원은 2004년 식약처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식품, 건강기능식품, 첨가물, 기구ㆍ용기, 수산물, 축산물, 화장품, 방사선조사식품 등 위탁시험검사와 위생사업, 개별인정 등 연구사업을 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성 제고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전문 연구인력 및 검사기기 확충 등 노력으로 폭넓은 분야의 시험ㆍ검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양주
중소벤처기업부는 건강기능식품 기술 개발 전주기 밀착 지원으로 R&D 투자 성과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보건의료 체계를 반영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인ㆍ허가율 제고 등 규제 해결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중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고 기존 기능성 원료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올해 24억원을 집중 투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올해 코엔자임Q10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재평가한다.재평가 대상은 △코엔자임Q10, 스쿠알렌, 공액리놀레산, NAG, 귀리식이섬유,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키토산/키토올리고당 등 고시형 원료 7종 △자일로올리고당,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 등 개별인정형 원료 2종이다.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 심사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ㆍ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평가하고, 그 결과를 올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일동제약이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약국이 온라인에서 판매하거나 온라인 판매업체를 통해 판매할 때 소비자판매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을 지키도록 강제하다가 당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16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국유통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에 대해 소비자판매가격을 정하고, 약국이 해당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거나 온라인 판매업체(약국제품 공급)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 약국으로 하여금 이를 지키도록 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이 온라인에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운영하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에 공정한 계약조건에 따라 가맹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기 위한 표준적 계약조건을 제시했다.공정위가 마련한 건강기능식품판매업 표준가맹계약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할 때 질병 예방ㆍ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ㆍ광고 등 허위ㆍ과장 광고를 금지하는 조항을 뒀다.또,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관리에 있어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을 고지ㆍ설명하도록 규정했다.가맹점주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을 제정했다.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쪽지 처방,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 행위를 차단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공정경쟁규약은 하위규정 제정 등을 거쳐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규약 주요 내용에 따르면, 부당 고객 유인 방지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영업자는 ‘처방전’ 등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안내서 및 판촉자료를 제공해서는 안 되고, 의료기관ㆍ의료인에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9일 경기도 화성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알피바이오를 방문, 품질ㆍ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김 차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섭취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제조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앞으로 기능성 원료인 ‘스피루리나’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 ‘피부건강’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없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스피루리나, 흥국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섭취 시 주의사항, 일일섭취량 등을 내년에 개정ㆍ보완한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처는 인정 후 10년이 지난 원료(스피루리나 등 6종)와 안전성ㆍ기능성 재확인이 필요한 원료(홍국 등 3종)를 대상으로 재평가 결과, 이상사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피루리나, 프로폴리스추출물, 감마리놀렌산 함유
hy의 프로바이오틱스 ‘HY7601’과 ‘HY771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로 승인 받았다.NDI는 FDA로부터 원료 안전성을 입증받아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로 인정받는 제도로, 원료 성분부터 제조과정, 인체 유해 여부까지 FDA의 모든 심사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이번에 승인된 HY7601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개별인정형 소재인 ‘킬팻’의 원료다. 킬팻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HY7714는 모유 유래 피부 유산균으로, 피부 보습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hy의 ‘꾸지뽕잎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기존에 등록된 원료가 아닌, 새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확인된 유의미한 결과를 전문위원회가 심의한 후 식약처가 최종 승인하며, 개발자에게 6년간 제조ㆍ판매 권리가 부여된다.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7종으로 늘어났다.꾸지뽕은 황해도 이남에서 자생하는 토종식물로, 주로 잎과 열매를 사용하며, 여러 연구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이 보고돼 있다. 메밀보다 29배 많은 루틴(Ruti
정부가 중소기업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연구과제 사전 검토부터 인체적용시험까지 R&D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안전하고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기술 개발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식약처와 중기부는 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식약처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과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이 참석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산업 동향 및 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관련 협회ㆍ기업 건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올해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20%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5000가구의 구매 기록을 통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추산한 결과, 올해는 전년 4조9273억원보다 성장한 5조454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10가구 중 8가구(81.1%) 이상이 1년에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다고 답했으며, 가구당 평균 구매액은 31만3000원으로 3년간 소비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기업 알피바이오(대표 윤재훈ㆍ김남기)가 기존 연질캡슐 제조기술인 네오솔 공법보다 캡슐 크기와 생체이용률을 개선한 ‘뉴네오솔’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솔은 진통제에 흔히 쓰이는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같은 난용성 성분을 액상화해 낮은 용해도를 개선하고 약물 효과를 높인 알피바이오의 연질캡슐 제조기술이다. 알피바이오는 “타사 연질캡슐은 난용성 약물의 용해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형제를 사용하여 캡슐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네오솔 공법으로 만든 연질캡슐은 부형제를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