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29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모성의 집’에 방문해 치킨과 아기 물티슈를 기부했다.BBQ는 모성의 집에서 진행하는 아기 생일잔치를 후원하기 위해 미혼모들이 원하는 메뉴를 사전에 주문받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20마리를 전달했다.모성의 집은 수원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로, 출산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거나 가정 폭력에 노출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임산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BBQ는 지난 6~7월에도 찾아가는 치킨릴
한국맥도날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만 40~64세 서울시 중장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중장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오는 9월 6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직자들은 서부캠퍼스 상담센터에서 무료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코칭을 받
㈜디에스이엔 및 ㈜미스터피자(이하 ‘미스터피자’)가 신생 경쟁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한 행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원을 부과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치즈 통행세 징수, 상생협약 불이행 등으로 가맹점주들과 상당 기간 갈등을 겪어왔으며, 2016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과 일부 가맹점주는 가맹점 운영 여건이 개선되지 않자 ‘피자연합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미스터피자가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후 2016년 7월부터 피자연합의 영업을 방해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식음료, 캐릭터 IP,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배스킨라빈스 M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팬덤을 공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 콜라보 맛집이라는 ‘닉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콘텐츠, 마케팅 전략, 영업망 등 자사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 국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협력의 선순환 모델을
맘스터치가 태국과 몽골에 매장을 연달아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맘스터치는 태국 방콕 동부의 주택 밀집 지역 방카피에 태국 5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맘스터치 태국 5호점은 방카피 지역 대표 쇼핑몰 ‘더 몰 라이프스토어 방카피’ 1층 레스토랑 존에 52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 등 버거 11종, 한류 영향권에서 인기 있는 ‘양념치킨’ 등 치킨 15종, 사이드메뉴 15종 등 총 50여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류는 ‘한국식 치맥’과 한국 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생맥주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5일까지 ‘외식업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단골 맛집을 찾아 식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맛집 상호, 소재지, 추천메뉴 등을 적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핵심어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를 붙여 게시하면 된다.이후 중기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게시물 링크와 맛집 사장님 응원 문구를 남기면, ‘교촌치킨‧음료세트’ 또는 ‘오휘 핸드크림 세트’를 받을 수 있다.이번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를 위해 ‘배달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7월 10~14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여름철 휴가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5446곳을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0.9%)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유원지, 물놀이장, 야영장 등 주요 여름철 휴가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하절기 소비가 많은 식용얼음ㆍ빙과ㆍ커피류 제조업체 등을 점검했다.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위생모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BBQ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최근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7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전년보다 매장 수, 총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브랜드 25개를 선정ㆍ발표했다. BBQ는 2021년 5위, 2022년 2위에 이어 올해 7위를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기내식 시장에 진출했다.CJ푸드빌은 “이스타항공 기내식으로 빕스 메뉴를 선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이스타항공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전용 상품으로 개발한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는 기내 좌석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떠먹는 형태로 만들었다. 또, 높은 고도에서 운항하는 항공기 내부 환경을 고려, 기내 오븐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용기를 적용했다.빕스는 지상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도록 제조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 쇼케이스 기업 ‘빙고’와 함께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인 판매 플랫폼 도입을 확대한다.CJ프레시웨이는 25일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쇼케이스 개발ㆍ운영 기업 ‘빙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는 냉장ㆍ냉동고에 전자태그(RFID) 상품 인식 센서, 결제 키오스크,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등이 탑재돼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 고객사에 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를 도입하고,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추진키로 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충청북도, 강원도, 경기도 등 소규모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15곳을 방문해 1년간 누적 1000마리 치킨을 기부했다.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기존 치킨대학과 패밀리 매장 인근에서만 하던 치킨 기부를 도서산간ㆍ배달 접근성이 낮은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BBQ는 조리부터 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도입, 봉사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해 7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를 위해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손잡았다. 교촌은 지난 18일 가평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파블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앞장서 향후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교촌치킨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운영 중이며, 가평 일부 펜션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에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해당 스마트팜에서 키운 채소는 플랜튜드 메뉴에 활용된다.풀무원은 지난해 5월 서울 코엑스몰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1호점을 열었으며, 올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풀무원은 “식물성 기반의 메뉴들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랜튜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용산점에 스마트팜 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플랜튜드 용산점 입구에 설치한 스마트팜은 식물생활 가전인
맥도날드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세 번째 ‘크루 채용 주간’을 통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전국 맥도날드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의 크루 채용을 위한 것으로, 입사를 희망하면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맥도날드 크루가 되면, QSC(품질ㆍ서비스ㆍ위생)를 바탕으로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크루는 매장 매니저 등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힌다. 정규직 진환 이후에는 향후 점장, 지역 관리자에서 본사로 직무 이동 가능성도 열려 있다.맥도날드는 학력ㆍ나이ㆍ성별ㆍ장애 등에 차별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100호점을 열며, 북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동부 뉴욕 맨해튼 인근에 미국 뚜레쥬르 100호점 ‘브롱스빌 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브롱스빌은 뉴욕주에서도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브롱스빌 점은 미국에서 이미 4개 뚜레쥬르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으로, 뚜레쥬르가 탄탄한 수익모델로 매장 당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현지인들에게 하나의 사업 모델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내달 4일 개강 예정인 ‘제12기 KFCEO(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제12기 과정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컨퍼런스에서 12월 4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 15~18시에 운영되며, 가맹본부를 운영 중인 대표 또는 2~3세 경영자, 본사 창업을 희망하는 협력업종 기업 CEO, 전문직 등 60여명의 원우들이 리더 역량을 강화할 교육을 수강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과정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성을 극대화하
이디야커피와 GS리테일은 18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에 협력한다.먼저,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을 9월까지 연동시켜,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 상품을 주문하면 가맹점으로 배달 정보를
정부는 올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23개소를 신규 지정, 현판과 지정서를 발급하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은 18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해 설명했다.해수부는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단속을 통해 위반업체에 제재를 부과하는 한편, 2012년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 우수음식점을 발굴, 민간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 받으려면, 2년 이상 영업 중으로, 최근 2년 내 원산지 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이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리뉴얼 점포는 독립문 인근 매장으로 선정했다. 해당 매장에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상생경영 일환으로 전국 패밀리(가맹점주)에 화재 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을 무상 지급했다.BBQ는 “음식을 조리할 때 화기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상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패밀리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2000여 매장에 생명구조타올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생명구조타올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하는 재난안전용품으로, 5중 복합 필터링 원단을 적용,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안쪽에 부착된 산소 공급 부위에서 약 15분간 산소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