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주원철(친환경농업과장)△친환경농업과장 기술서기관 이정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5월 15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설탕 대신 다른 식품으로 설탕을 대체하는 것은 건강에 좋은가? 소비자 중에는 매실 엑기스나 효소청 등 설탕을 대체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나 그런 대체재 안에도 당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 그런 종류의 설탕 대체재 안에도 당 성분이 많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 중에서도 신선한 과일이나 약효가 좋은 매실 등과 곁들어 먹는 것이므로 설탕만큼 몸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설탕을 피하려고 설탕 대신 먹는 식품이
허영선 전 삼립식품 회장ㆍ허영인 SPC그룹 회장 모친상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5월 13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이천시 선산☞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일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부여공장을 방문, 인삼 수출 동향과 계획을 듣고, 우리 인삼류가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인중 차관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삼류 수출이 4월말 기준 8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2.3%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정부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바른 김경수 변호사입니다. 2017년 유채, 목화에 이어 최근 주키니 호박에서도 유전자변형생물체가 검출되었다는 논란으로 소비자, 농가, 유통 등 관련 업계 모두가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법적 규제와 손실보상에 관하여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해서는 2001년 제정된 이후 2008년 바이오안전성에 관한 생물다양성협약 카르타헤나 의정서가 발효되면서 동시에 시행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법’)을 기본으로 시행령, 시행규칙, 통합고시
뽕모시잎과의 만남은 우연 중의 우연이고 필연이라고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점이 많다. 어찌하려 다른 화초를 심어놓은 내 화분 흙에 씨가 떨어져 싹이 났으며 어린싹이 눈에 띄었을까. 그렇다. 어린싹이 나 있을 때 잡초구나 하고 뽑아 내버렸다면 지금 틀스럽게 자라고 있는 이 녀석은 없었겠지. 그리고 매일 새로운 잎을 내밀며 덩치를 키워가는 모습을 즐기는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우연이 필연으로 다가오는 인연인가 보다 하고 매일 이 생명체를 돌보고 있다. 줄기와 잎이 번성해지니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나에게만 통하는 신호를 보낸다. 어떤
‘속였다’, ‘사기쳤다’, ‘기만했다’, ‘기망했다’ 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나 법률적으로 다양한 단어를 혼용한다. 타인을 속였다는 자체는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형법에 규정된 사기죄가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일반인에게 사기는 참 쉽고도 어려운 범죄다. 예전에 유명한 한국영화에서 교도소 씬이 나왔는데, 거기서 전과자끼리도 사기로 들어온 사람에게 정말 대단하다면서 사기로 들어오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느냐고 타박하던 장면이 생각나기도 한다. 식품에서는 사실 사기로 의율되는 사건은 거의 없고, 대다수가 허위표시나 과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어린이 날을 앞두고 4일 청주 소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현태선, 이하 청주시상당서원센터)와 충북대 부설 어린이집(시설장 조용신)을 방문, 영양관리 지원 현황과 급식시설 위생관리 현장을 점검했다.오유경 처장은 우수 급식 지원 콘텐츠로 지정된 청주시상당서원센터의 급식위생관리 5단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급식관리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또, 어린이 급식 배식에 참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오유경 처장은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주므로 성장기의 균형 잡힌 영양
삼양그룹의 장학재단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 수여하고 있다. 수당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안지훈 고려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를 선정하고,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지훈 교수는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면서 ‘대기 온도 변화를 인지ㆍ반응하여 일어나는 개화 시기
일과 삶에 대한 관점이 바뀐다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15~29세 청년층 약 50만명이 취업을 하지 않고 쉬었다는 답변을 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몸이 안 좋아서, 원하는 일자리나 일거리가 없어서 등의 순이였다고 한다. 이에 반해 기업들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엔데믹 시대가 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한 요식업계에서는 월 3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직원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니 구인 구직의 불균형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제 취준생이 된 Z세대 청년들은 생업과 직업의 개념을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3일 해태제과식품 청주공장을 방문,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시설 위생관리 현장과 제품 영양성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권오상 차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은 안전관리와 함께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도록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당류나 나트륨 등의 함량을 낮춘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식품 중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의 생산ㆍ판매를 권장하기
나이 탓 이려는가. 내 주위의 외부 변화보다도 나 자신, 어찌 보면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천년의 의문, 만인이 궁금해하는 나는 누구인가로부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마음속인가, 머리 안에 있는가. 그리고 어디를 향하여 지금 가고 있는가. 일상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허투루 흘려보내기보다는 그 내면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것에서 나에게 와 닿는 감정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하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길가에 외롭게 피어있는 철 늦은 장미 한 송이를 조심
풀무원은 계열사인 풀무원건강생활 신임 대표에 오경림 씨, 일본법인 아사히코(Asahico) 신임 대표에 이케다 미오 씨를 각각 선임했다.풀무원건강생활 오경림 신임 대표는 경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영양생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서장, 에프앤디넷 마케팅 본부장(연구소장 겸임), 롯데칠성 E커머스 부문장을 역임했다.풀무원은 “오 대표가 지금까지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경험과 브랜드 관리 전문성을 통해 풀무원건강생활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적극적인 디지
몇 년 전부터 기존 동물성 단백질 또는 영양밸런스가 완벽한 신규 단백질 소재 개발이 목표인 정부연구과제가 공모로 나오고 있다. 그런 공모과제를 볼때면 저렇게 완벽한 단백질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연구된 사례가 없는데 어떻게 3~4년 내에 다 개발하라고 하는 것인지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항상 의문스러웠다.곤충은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로서 미래의 식량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우수한 자원으로 주목받아왔다. 미래 가능성과 더불어 정부의 육성정책에 따라 식용곤충의 종류와 사육수 증가로 국내에서도 곤충 생산량이 많이 늘
△부원장 김태훈(환경자원연구부장 겸직)△기획조정실장 김성우(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겸직)- 5월 1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부원장 홍희도(전 연구정책부장)△연구정책부장 이상훈△식품융합연구본부장 조장원△식품기능연구본부장 김명선△가공공정연구단장 최윤상△전통식품연구단장 이영경△식품표준연구센터장 장미△정보보안팀장 안기택- 5월 1일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엄마 없이 살아봤어요?” 그냥 이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먹먹하고 허탈하며 나 자신이 한없는 무기력에 빠진다. 엄마 없는 나를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그 상황을 상상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선생님 엄마 없이 살아봤어요?”란 말은 보육원에서 나와 사회생활을 하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한 젊은이의 절규였다.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2022.9.30)에 상세한 내용이 있는데, 읽어가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불행한 최후를 맞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더 가슴 저미는 내용은 이런 불행한 최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바른 식품의약팀 정영훈 변호사/변리사입니다. 오늘은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이하 ‘식품표시광고법’이라 합니다) 시행규칙의 해석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식품표시광고법 시행규칙 제5조 제2항, 제6조 제4항, 제7조 제2항은 ① 식품 등에 표시하여야 하는 사항들에 관한 표시의무자, 표시사항 및 글씨크기ㆍ표시장소 등 표시 방법 ② 영양성분을 표시할 때의 표시 방법 ③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를 할 때의 표시 방법이 같은 시행규칙 별표 3을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위 별표 3 중 2.항에 따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4일 금산군 소재 대동고려삼(대표 최성근)을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인삼산업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김 사장은 “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전통 건강식품으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받는 수출상품”이라며, “앞으로 인삼 우수성 홍보와 함께 연구개발 지원 강화로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를 통한 대한민국 인삼 명품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김 사장은 대동고려삼 방문에 이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을 찾아 금산 인삼 등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마크 페노(Marc FESNEAU)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장관과 농식품 분야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정황근 장관은 스마트농업이 최근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의 도전과제에 대응하고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농정의 중요한 축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 중임을 설명했고, “양국 간 스마트농업 관련 정보 교환과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정 장관은 또, 프랑스의 선진적인 동물복지 정책을 언급하며, “대한민국도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