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에 식품저널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용의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식품저널은 국내 식품ㆍ외식업계 언론사 중 네이버 메인화면에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일한 종합 전문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ㆍ외식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전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지난 2023년
식품저널 구독자 및 산업인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해 고물가와 고금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성장과 국민건강 증진을 이끌어 주신 식품저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해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중 이어진 고물가와 고금리로 각종 비용부담과 소비 침체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판데믹 당시만큼이나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우리 협회는 규제 개선과 지원정책 마련에 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오랜 기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큰 희망과 성취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내고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외식업계는 지난해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재도약을 위한 큰 꿈을 안고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소비 심리는 쉽게 풀리지 않았고, 식재료 가격 상승과 인력난이라는 새로운 고비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외식업중앙회는 침체된 외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역에서 음식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경영주의 운영부담 완화를 위한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도입,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걸고 새로움을 맞는 속성이 있습니다. 지나온 날은 내가 겪었고 알고 있는 과거였으나 새로 오는 날은 미지의 세계,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해 훌륭하고 알찬 기사를 통하여 식품산업, 학계, 관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신속한 알림은 항상 우리 곁에 식품저널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지난해 식품산업계과 외식업계는 양극화된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좋은 사업 결과를 받
강력한 용기와 힘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 상황을 볼 때,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더불어 과학기술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에 발맞추어 우리 한국식품과학회는 간편식품, 기능성식품, 맞춤형ㆍ특수식품, 대체식품 등을 생산하는 다양한 식품산업에 수준 높은 과학기술과 이론을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고도의 편리성과 건강기능성을 제공하고 있는바, 삶의 질 향상에 큰
2024년 웅비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식품저널 애독자 여러분의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출산율 감소로 급격한 인구 감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생애주기별 건강한 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동시에 식품영양 관련 학계 및 산업계에 기회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
갑진년(甲辰年) 용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이번 해는 갑이 청색을 의미하는데, 이는 전설에서 용이 도를 깨우치면 비늘의 색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청룡이 된다는 미지의 전설을 상징합니다. 2024년 한 해는 우리가 지혜를 모아 그간 어려웠던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1986년 창립된 (사)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식품안전을 목표로 한 국내 최고의 학회로서 국내외 식품안전과 관련된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또, 학회는 Journal of Food Hygiene and Safety를 통해 학문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작년 한 해 동안 한국영양학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식품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식품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식품저널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한국영양학회는 지난 56년 동안 우리나라 영양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1989년 전 세계 104개국 3500여 명의 학자가 모인 국제영양학회를 개최하였고, 1999년에는 아시아 35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아시아영양학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4 새해 인사드립니다.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식생활문화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가천대학교 조우균입니다. 1984년 창립 이후 약 40여년 간 우리 학회는 회원님들의 열정적 성원에 힘입어 한국의 식생활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의성 있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2024년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우리 학회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학제적 연구를 강화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학회의 근간은 식
2024년 청룡(靑龍)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국내 상황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엔데믹 이후 국내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으나, 시장경기가 쉽게 살아날 기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위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현재 이런 악조건에서 타산업의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포장기계 제조 기업들 역시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포장기계 수주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집행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가맹본부의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가맹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안을 마련, 29일 행정예고 했다.이번 심사지침안은 그간의 공정위 심결례와 법원 판례뿐 아니라, 최근 가맹사업 분야 주요 쟁점을 검토․분석해 행위유형별로 위법성 판단기준과 법 위반 사례를 폭넓게 제시, 사건 담당자가 위법성 심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맹본부로 하여금 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심사지침안에는 부당한 계약갱신 거절
기획재정부는 건조한 채두류, 보리, 옥수수 등 13개 물품의 시장접근물량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시장접근물량 증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을 29일 공포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개정령은 국내 농림축산물의 수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서민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고 관련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팥ᆞ녹두 등 건조한 채두류 1만4694톤→2만3147톤 △보리 3만톤→4만8000톤 △옥수수 1310만톤→1321만1800톤 △감자가루 10톤→1510톤 △맥아 4만톤→13만8000톤 △밀전분 227.4톤→3300톤 △감자전분 19
정부는 새해 식품ㆍ외식 물가안정을 위해 업계에 세제 지원을 지속, 원가부담을 완화하고, 서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의 소비자가격 인하 등 민생대책을 추진한다. 또, 푸드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음식점업에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용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ㆍ외식업계가 겪고 있는 원가부담 완화 등 지속 지원 △푸드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지원센터 구축 추진 △외식업계 외국인력 고용 개선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지원 확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도입 △친환경 농산물
정부는 최근 소비 동향 등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양식품목을 핵심ㆍ육성ㆍ차세대 품목으로 선정, 생산ㆍ가공ㆍ수출을 연계한 맞춤형 전주기 성장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김, 굴, 전복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핵심품목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양식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식산업발전 기본계획(‘24~’28)’을 수립했다.양식산업은 수산자원 고갈, 고단백 식품인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핵심산업으로, 국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제66대 정황근 장관 이임식을 가졌다.정황근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2022년 5월 새정부 첫 장관으로 취임하던 봄날을 떠올리며, 오랜 시간 몸담았던 고향에 돌아와 직원들과 또 현장의 농업인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농정에 설레는 마음이 컸다”며, “우리 농업과 농촌은 대내외적으로 험난한 여건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잘 헤쳐나왔으며 불과 1년 8개월 만에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어 “그간 마련해 온 토대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수출전략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3개 수출연구사업단에 대한 연구 지원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수출연구사업단은 수출 유망 품목의 유통ㆍ수출 마케팅ㆍ수출 국가별 검역기술 개발 지원을 통한 국내 농식품 수출 확대 촉진을 위해 신선식품, 가공품, 농기자재 등 13개 유망 품목을 선정, 품목별 수출기반 강화를 목표로 수출과정의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다양한 수출전략모델을 시도하며 수출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특히, 수출협의회를 결성,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2024년 예산이 올해보다 13억4200만원 증가한 367억7000만원으로 확정됐다. 한농대 예산 증가율은 3.8%로 국가 총지출 증가율 2.8%보다 1.0%p 높다.이번 예산에는 ‘개도국 청년농 교육사업’ 1억4200만원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라오스 등 개도국 청년농업인을 선발, 한농대의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돼 K-농업 교류ㆍ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또, 실습 중심의 교육을 하는 한농대의 특성이 반영되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축산 실습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비 2억9200만원이 반영됐다
식품 포장재에 기재하는 표시사항 중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표시사항의 가독성을 높이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표시사항을 QR코드로 제공하는 실증사업이 시행된다. 또, 건강설문 및 영양사 상담 결과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소분ㆍ판매하는 실증사업이 시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 22개 과제를 승인했다. 현대약품 등 4개 업체는 제품 포장재에 기재하는 식품 표시사항 중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표시사항(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의 2024년 예산이 올해보다 417억원 증가(6.2%)한 7182억원으로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마약류 예방․재활 안전망 구축 및 관리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환경 조성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4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새해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7111억원에 71억원이 더해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27일 경상국립대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가치 확산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 건강 제고와 급식산업 활성화 등에 힘을 합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