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대표 김종태)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되며, 전달된 물품은 환아 가정에 전달돼 투병생활을 위로할 예정이다.김종태 티젠 대표는 “소아암 백혈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어린 나이에 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7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린 장미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내에서 육성한 장미 품종을 둘러보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산 장미 보급률은 2010년 18%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해 31%를 확대됐다. 사진=농진청
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과 ‘식량안보’를 함께 고려한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5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태흠)의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현수 장관은 올해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김 장관은 “농식품부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축질병 방역과 재해 대응, 농업인력 확보,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 당면 현안에 대응해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정, 민생 회복을 위해 매진해왔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는 29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한돈 소비촉진과 스포츠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를 활용한 한돈 스포츠 마케팅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류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선물세트 1만 상자(1억2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과 ‘포카칩’, ‘꼬북칩 초코츄러스’, ‘와클’, ‘마이구미’ 등을 담고, 겉면에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특징을 살린 ‘국군장병 초코파이 캐릭터’를 새겼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매해 국군의 날에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해 왔으며,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한센인 정착 마을인 익산 금오마을에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식품진흥원은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롤케이크 등 다양한 과자류를 담은 꾸러미를 마을 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했다.김영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SPC그룹은 온라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달콤한 동행’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2000만원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 창신동 일대 주거환경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8월 25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 현장에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이와 함께 SPC행복한재단과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6개 사업장 인근 18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
롯데유통사업본부(대표 김용기)가 전국 현장관리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지급한다. 지급차량은 기아의 ‘니로EV’로, 올 9월과 2022년 1월에 걸쳐 51대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롯데유통사업본부 현장관리자들은 유통점포에서 근무하는 판촉사원 현장 교육과 활동 개선을 위해 인당 연간 2만㎞ 이상 차량을 운행 중이며, 이로 인해 매년 20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했으나, 이번 전기차 도입으로 업무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의 원천을 제거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롯데유통사업본부는 현장관리자의 업무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1일 서울 aT센터에서 ESG 경영 확산과 상생ㆍ나눔 실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저탄소ㆍ친환경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기후위기 인식 홍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aT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코리아 그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이 이벤트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가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비락 진천공장을 방문해 밀키트(간편조리세트)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위생ㆍ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김 처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가정 내 밀키트를 포함한 조리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특히 밀키트 제품은 조리되지 않은 식재료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원료 관리부터 최종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 처장은 또, “밀키트는 한 끼 식사
2021년산 나주배 대미 수출 첫 선적 기념식이 13일 나주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민준 전남도의원,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춘진 aT 사장은 “‘21년산 나주배가 미국 수출길에 올라 기쁘다”며, “수출규격에 맞게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 한국산 배가 현지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선적식을 통해 수출되는 물량은 5컨테이너(약 7
12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황금색 사과 품종 ‘골든볼’을 수확하고 있다.기후변화에 대비해 개발한 ‘골든볼’은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우며, 껍질에 색이 들도록 착색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농진청은 “‘골든볼’ 묘목을 내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농협중앙회의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행사에 함께 한다.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군)은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양파 소비촉진 방안을 논의하고, 비대면 캠페인을 통한 농업인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농협은 SPC그룹이 지난 6월 전남 무안군과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무안양파빵’ 4종 10만여 개를 농협은행 20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 방역 봉사자들에게 전달할
농심이 소방청과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벌인다. 이를 위해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신열우 소방청장은 10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국민안전 강화와 소방정책 홍보 공동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심은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함으로써 소방청이 추진하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소방청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2025년까지 80%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심은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의 이야기를 알리는 캠페인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트로트 가수 박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서울우유 제품을 기부했다.서울우유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면 기부 온도가 올라가는 ‘박군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기부 응원 이벤트’를 열었으며, 100℃를 달성했다.이를 통해 우유 200㎖ 1500박스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북, 경남, 광주 3개 센터로 전달하게 됐다.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서울우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의 참여 덕분에 박군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기부 응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부
27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젤리하트’ 품종 자두를 수확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젤리하트’는 신맛이 적고 달콤하며 유통 중 물러지는 단점을 보완한 품종이다.
23일 열린 재한외국인 한국 농식품 품평단 K-Foodies 발대식에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Foodies에는 필리핀, 러시아, 호주, 브라질 등 7개국 국적의 주한 외국인 150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해외 현지 대면 마켓테스트 등 시장개척 활동이 어려운 중소식품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해소, 수출 유망제품의 해외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20일 충북 음성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인삼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인삼 열매의 과육 부분은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에 쓰이고, 씨앗은 종자로 사용된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2020 도쿄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인다.‘비비고’는 ‘국가대표 정성차림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비비고가 소비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을 응원한다’는 주제로, 올림픽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CJ제일제당이 공식 후원하는 수영 유망주 황선우 선수의 출전 마지막 경기 기록을 예상해보는 이벤트를 통해 근사치로 맞힌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황선우 선수 친필싸인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