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대상, 농심 등 18개 식품 제조업체는 상품 용량을 축소하는 경우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알리고, 자사 홈페이지 등에 1개월 이상 게시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5일 18개 식품 제조업체와 상품 용량 등 정보 제공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웰푸드, 매일유업,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CJ제일제당, hy, 오뚜기, 오리온, 오비맥주, 파리바게뜨, 풀무원식품, 한국인삼공사, 해태제과식품이 참여했다.소비자원은 “18개 식품 제조업체와 협력체
식품산업
이지현 기자
2024.01.2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