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10개 먹는샘물 제조업체가 올해 말까지 출시 제품의 20% 이상을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으로 전환한다.환경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농심, 동원에프엔비, 로터스, 롯데칠성음료, 산수음료, 스파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풀무원샘물, 하이트진로음료와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 업체는 상반기 내로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해당 제품은 묶음 포장용으로 우선 출시하며, 향후 개별포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말까지
정책
이지현 기자
2021.02.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