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등 추운 겨울 온기가 필요한 42개 기관에 삼립호빵 1만5500봉을 기부한다.SPC삼립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삼립호빵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15일 서울 퇴계로 스타벅스지원센터에서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년 후원을 위한 ‘2021 산타 바리스타 희망기금 전달식’을 갖고, 9억6000여만원의 희망기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왼쪽)과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이 13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 농산물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393명의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 방문은 법무부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진료는 9일부터 12일까지 하루 100여 명씩 나흘간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할랄 인증 빼빼로 100박스(4000개)도 전달했다.롯데제과가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장애인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지역에 찾아가 무
CJ제일제당이 경기도 의왕에 있는 식물문화공간 ‘웁스어데이지 타임빌라스점’에서 식물성 유산균 ‘BYO(바이오)’를 체험할 수 있는 ‘숲 속의 BYO하우스’를 21일까지 운영한다.식물을 활용해 만든 ‘숲 속의 BYO하우스’는 식물성 유산균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로 퀴즈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면 ‘BYO’ 제품 10일분을 받을 수 있다. 퀴즈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식물 유래 유산균’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제품 10일분과 다육식물이 담긴 키트도 제공한다.CJ제일제당은 이벤트 참여자
CJ제일제당은 2일 서울 경복궁 수라간 외소주방 마당에서 MZ세대 내ㆍ외국인과 함께 ‘생애 첫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수라간 김장하는 날’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사연을 신청해 선정된 20~30대 내ㆍ외국인 15명이 참여했으며, 박준우 셰프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자로 나서 1부 미니토크쇼, 2부 김장체험으로 나눠 열렸다.미니토크쇼에서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과 전문 셰프가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이야기, 김치에 얽힌 사연 등을 나눴다. 이어 김장체험 행사에서는 참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제주도 한라봉 농가에 친환경 커피박 퇴비를 기부했다.스타벅스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 소재 한라봉 농가에서 제주도청, 자원순환사회연대, 서귀포시 위미농업협동조합, 미듬영농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역 농가 커피 퇴비 전달식’을 했다.이날 스타벅스가 전달한 커피박 퇴비 1만1650포대(233톤)는 제주 위미농협을 통해 서귀포시 한라봉 농가에 배포된다. 스타벅스 커피 퇴비로 재배 및 수확한 한라봉은 2022년 상반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 경기도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서 (왼쪽부터)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김태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정영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미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장, 정점식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삼김치 3000포기를 담가 북한이탈주민 등 이웃에 전달했다.
‘코엑스 푸드위크 2021(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27일까지 열린다.‘미래 푸드: 환경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개국 632개 업체가 886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전시 공간은 △깐깐한 식쇼 △똑똑한 푸드테크쇼 △빵빵한 빵쇼 3가지 테마로 구성, 운영되며, △푸드테크 컨퍼런스 △강소농대전 △코리아 베이커리쇼 △동네빵집관 △취향살롱 △제과제빵 경진대회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2021년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이 24일 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 A홀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관 부스에서 열렸다.올해 기술대상은 매일봄 ‘옹스가 치즈옹볶이’(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와 휴럼 ‘리얼슬립’(한국식품연구원장상)이 수상했다.또, △금상: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메디프레소 ‘수피아 박하 티캡슐’(특허청장상) △은상: 동원F&B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 포스트바이오틱스 딸기’(한국식품연구원장상) △특별상: 메디프레소 ‘지오티다림 십전대보차 티캡
파리바게뜨는 23일 구세군에 올해 1호 성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와 최철호 구세군 한국군국 커뮤니케이션즈 부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매장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 MZ세대 소비자의 참여도 독려할 예정이다. 기부
대상 종가집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김치의 날은 김치산업 진흥과 김치문화 계승ㆍ발전,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일인 11월 22일은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상 종가집은 김치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김치의 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이 캠페인은 종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론 킴 하원의원 등과 함께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결의했다.이 자리에서 론 킴 의원은 김춘진 사장에게 뉴욕주 김치의 날 추진을 결의하는 선포문을 전달하고, 뉴욕주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 8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미국판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론 킴 의원과 함께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은 12일 서울 aT센터 수급상황실에서 저탄소 외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외 외식정보 공유 △기후 위기 인식 개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홍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전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지역의 저탄소ㆍ친환경 농식품으로 건강한 한 끼를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이다.윤홍근 외식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T와 다양한 협업을 해 나갈 것”이라
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임태기)과 장문화협회(회장 박건영)는 5일 서울 aT센터 창조룸에서 ‘장류산업진흥법 발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가 ‘전통장류의 발자취와 산업의 발전 제안’, 농림축산식품부 김상경 식품산업진흥과장이 ‘장류산업 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 박정섭 차장이 ‘장류산업의 세계화 및 국내외 소스 현황’, 중소기업과협동조합연구소 김수환 소장이 ‘장류산업 발전 및 육성에 관한 진흥법률 제정(안)’을 발표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임직원 기부 헌혈증 1046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27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린 헌혈증 전달식에는 SPC그룹 김범성 부사장과 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기증된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 부족인 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산23번지 접경지역에서 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풀무원 평화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강기래 서울국유림관리소장, 이상부 풀무원 전략경영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풀무원 임직원이 참석했다.풀무원은 평화의 숲 내에 2400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풀무원 숲’에 최근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한반도 고유 수목인 구상나무와 남한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북한 지역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식품ㆍ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한국배수출연합 박성규 대표이사와 탑푸르트 전제표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은 우리 식품의 세계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식품 연구개발 지원, 스타트업 육성 등 식품ㆍ외식 분야 유망 산업 육성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35주년(10월 17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의료진과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에 ‘행복상생 빵’을 기부했다.특히, 이번 기부에는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 SPC그룹이 지역농가와 상생을 위해 추진 중인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 제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제품은 풍기 지역 인삼농가에서 6년근 풍기 인삼으로 만든 홍삼 절편을 활용했다.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 임직원은 서울, 인천, 상주, 통영, 거창, 영주 등 6개 지역 의료원에 의료진 1000명을 위한 제품을 전달했다. 파리바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4일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주최,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60여 브랜드가 4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걸작떡볶이치킨, 청담동말자싸롱, 본도시락ㆍ본설렁탕, 가자주류 등 업종별 우수 브랜드들과 밀키트 전문점 신규 브랜드 등이 대거 참가했다. 서울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IFS 전문 컨설턴트,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은 현장에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우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