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 6종(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의 정부 비축물량 최대 600톤을 시장에 공급한다.해수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중성 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관리품목으로 지정, ‘물가안정대응반’을 중심으로 물가를 관리하고 있다.특히,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징어와 참조기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을 열고 있다. 특별전은 당초 3월 22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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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24.03.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