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농업계 전반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간 전문가 주도의 상시적 소통ㆍ공유체계를 마련했다.농식품부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소비자 요구 다양화, 국제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 농업ㆍ농촌이 당면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ㆍ발전하려면 학계ㆍ연구계, 업계, 언론, 정부 등 다양한 주체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해결방안과 미래 비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30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관과 야외광장 일대에서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상을 움직이는 농업의 힘’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농업의 가치 △농업의 매력 △농업의 혁신 △농업의 비전 등 네 가지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농업의 가치관은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스마트 농업과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를 체험하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실과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업사이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집단급식소나 음식점 등은 의무감량을 하고 난 후 수집운반업체와 계약으로 처리한다. 또, 지자체 신고와 관리ㆍ감독을 받도록 의무화되어 있다.이날 토론회는 다량배출사업장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사전 감량과 안전 수거, 질 좋은 자원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토론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정책(환경부 폐자원에너
‘제11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이달 27~30일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민과 농업, 서로 행복한 관계의 시작’이라는 뜻의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열리며, 도서관을 콘셉트로 다양한 전시ㆍ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관람객들은 도서관의 분류표를 모티브로 한 5가지 전시ㆍ체험관(정책ㆍ경제, 기술ㆍ과학, 환경, 취미, 어린이)에서 도시농업의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정책ㆍ경제관은 도시농업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와 관련 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8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코로나19 이후 한식 및 한식당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제3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개인 맞춤: 푸드테크의 미래(이기원 교수, 서울대) △3D fabrication technology for preparing tailormade-foods(이진규 교수, 이화여대)를 발표하고, 토론에는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 박미성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도시락본부장이 참여한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오는 28일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미국ㆍ유럽연합 식품안전관리체계 심층조사’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정보원은 2020년부터 주요 교역국 식품안전관리체계 통합정보 제공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동향 △미국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유럽연합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수출식품의 안전관리 지원 추진현황을 발표한다.공유회에는 미국 및 유럽연합에 식품을 수출하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 그 밖에 수출입 관련 규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정보원 홈페이지 메인화면 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농식품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2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에서 개최한다.이번 로드쇼에서는 각 기관이 지원 중인 △첨단기술(한국축산데이터: AI 기반 비대면 농장 모니터링 시스템) △푸드테크(㈜메디프레소: 데이터 기반 맞춤 건강 티캡슐 추천 솔루션) △그린바이오(위미트: 정육 조직화 기술 활용 식물성 단백질 솔루션) 등 분야 32개 스타트업의 투자 설명회와 제품 시연회를 한다.특히 투자 설명회는 기업
한국식생활문화학회(회장 김주현)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소장 정서진)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한국 식문화의 미래를 향한 과학적 진화’를 주제로 2022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Science as a Promoter of Traditional Foods and Food Cultures(Gabriella Morini, Università degli Studi di Scienze Gastronomiche)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식품의 미래 발전 방안(정혜정 교수, 전주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이병훈)는 11월 10~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3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Smarter Food Safety Technologies for New-Normal Era(첨단 식품안전기술)’로 3개 Plenary Session과 20개 식품안전 주제 세션(Topic session), 신진 과학자 세션(Young Scientist Session), 대학원생 우수연구 발표회(Graduate Student Competition) 등을 운영한다.국제식품위생안전성학회(IAFP) Miche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내달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 D홀)에서 미래 식품기술 전문 전시회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FITSK, Food Industry Technology Show Korea)’을 개최한다.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식품 종합 전시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2’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와 독일농협협회(DLG International)가 공동 주최하며 K-푸드테크 플랫폼, 글로벌 푸드테크, 개인 맞춤형 식품 서비스, ESG 등 8개 분야 150개 기업이 참가한다.신세계푸드, 롯데중앙연구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1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변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HACCP KOREA 2022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HACCP KOREA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유튜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의약품안전처 채널) 생중계 등 온라인 참여 방식을 병행해 열린다.HACCP KOREA 시상식에서는 HACCP 제도 발전에 기여한 식품업계 담당자와 우수 영업장에 총 20점의 표창을 수여한다.정책포럼에서는 HACCP인증원의 미래 핵심사업인 스마트HACC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는 11월 1일 더케이호텔 해금A홀에서 ‘소비기한 제도 도입을 위한 권장소비기한 설정 및 사회적 환경 조성’ 세미나를 개최한다.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문재은 연구관이 ‘소비기한 일자표시제 도입 배경 및 준비사항’, 중앙대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가 ‘권장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안전계수 도입 원칙과 방안’,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백소현 간사가 ‘소비기한 제도 인식도 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20일 aT센터에서 국산 벌꿀 소비자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이승환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전 한국양봉학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권기문 처장, 원광대 이영은 명예교수, 축산신문 전우중 부장, 한국양봉관리협회 김선희 경기지회장이 국산 벌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제36차 소비자권익포럼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표시 효율화 및 간소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6일 국회 입법조사처 회의실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국회 입법조사처, 한국소비자법학회, 소비자권익포럼, 미래소비자행동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식품표시제도 현황과 디지털 기술 활용사례(하상도 교수, 중앙대 식품공학과) △식품표시 활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개선방안(조윤미 상임대표, 미래소비자행동)을 발표한다.이어 토론에는 정선희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 이재호 한국소비자원 책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질병관리청, 국립수산과학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와 공동으로 ‘2022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를 20~21일 제주 휘닉스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병원체와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 270여 명이 참석하며, 생물안전관리 분야 모범이 된 개인에게 생물안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또,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병원체 국가관리제도 안내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의 △생물안전 관리자, 생물안전 연구자를 위한 전문교육을 한다.학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오는 25일 서울 aT센터에서 ‘빅스퀘어 유니언 맞춤형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빅스퀘어 유니언’은 작년 9월 출범한 공공ㆍ민간 데이터플랫폼 연합체로, 국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경제 선도를 위해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ㆍ소비(KDX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산업 분야 기관이 협약을 맺고 데이터 경진대회, 구매상담회 등을 추진한다.이번 상담회에는 농식품빅데이터거래소, 산림빅데이터거래소, 교통데이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C에서 ‘2022년 제1차 치유농업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및 관련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치유농장주, 치유농업사 등 치유농업 관련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제1부 치유농업의 현재에서는 농진청에서 ‘치유농업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인증 방안’,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등록·활용’을 발표하고, 제2부 치유농업의 미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치유농업 관련 기술 및 산업생태계 조성’, ‘치유농업 창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식품저널(발행인 강대일)과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이사장 최은석)은 11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307호)에서 ‘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서 이물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이물 의무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세계 최초로 이물 신고제도 도입 후 1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식품 이물에 대한 식약처와 식품산업계의 노력으로 사회적 이목을 끄는 이물 사건과 식품의 이물 혼입 사례는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식품 이물 의무신고제에 따른 행정 부담과 식품산
NS홈쇼핑과 익산시는 국내산 식자재만 사용하는 요리 경연 축제 ‘NS Cookfest’를 오는 20일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NS홈쇼핑은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린 ‘NS Cookfest’가 코로나19 완화로 올해 처음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하림그룹의 식품기업이 자리하고 있는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으로 자리를 옮겨 열림으로써 식품산업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각종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NS Cookfest 2022’는 하림 퍼스트키친 일대에서 미식경연을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픽 유어 테이스트(Pick Your Taste)’를 주제로 열린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20개국 1000여 기업이 참가한다.이번 전시회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HORECA 베이커리페어’, ‘HORECA 키친페어’, ‘드링크&디저트쇼’, ‘강소농대전’을 포함해 다양한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