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이나 외식 관련 사업을 하다 보면 궁금한 사항이 생기기 마련이며, 법과 규정을 위반하면 민ㆍ형사상 처벌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언제나 질문이 쏟아진다. 식품저널은 원활한 식품 및 외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최근 식약처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식품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 민원
연초부터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는 지금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식품은 물론 온 산업계를 흔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야심 차게 추진한 혼합간장 비율 표시, 소비기한 표시제, 김치 영양성분 표시 등은 일부 반대에 부딪히며, 22일 현재 그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식품저널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식품업계의 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고, 학교급식 중단, 온라인 쇼핑몰 내 경쟁 심화 등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코로나19 온라인 특별기획전(힘내라 중소식품)’을 지난 3월부터 우체국 쇼핑몰, 옥션, 지마켓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기획전은 당초 7월 말까지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12월
쌀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는 에너지원이다. 한국인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식으로 하고 있을 만큼 쌀은 세계인의 식량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쌀에는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ㆍ식이섬유ㆍ미네랄 등 10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쌀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어린이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