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을 특별점검 한다.특별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ㆍ수입ㆍ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이며, 이들이 취급하는 수산물 중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명태, 홍어, 조기 등과 겨울철 별미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방어, 가리비, 꽁치(과메기) 등의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돼 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최근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활방어, 냉동조기, 냉장갈치 등의 수입 유통이력도 함께 점검해 장기 미신고(180일 이상)
농수축산
이지현 기자
2024.01.2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