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이 수입농산물의 원산지를 고의적ㆍ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의심업체를 유통이력관리 업무시스템을 통해 집중 단속하는 등 원산지 관리를 강화한다.안용덕 농관원장은 28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11월까지 농산물 유통이력관리 2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수입농산물 등의 유통이력관리 대상 18품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홍보와 사후관리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농관원은 올 1월부터 양파(신선, 냉장), 도라지, 냉동마늘, 냉동고추, 팥, 건고추, 콩(대두), 땅콩, 참깨분, 황기, 당귀
인터뷰
나명옥 기자
2022.10.31 15:41